[22.09.22]UDC2022 첫째날 후기
UDC2022 첫째날 후기
드디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UDC2022 첫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10시 30분에 시작이지만 좀 일찍
행사장으로 출발했구요😀
버스에서 내리자 대로변에 이렇게
UDC를 알리는 깃발이 흔들리고 있네요
행사는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
5층에서 열렸습니다
친절하게 입구에서부터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네요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는 이렇게
에코백, 후드티, 마스크가 지급됩니다
역시 업비트가 업비트했네요👍
행사장 모습입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는데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다과와 음료가 시원하게
항시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광판을 통해 송치형 의장이
UDC2022의 개막을 알리고
폴리곤이 그간 빠르게 layer2에서
Dapp을 유치할 수 있었던 사례와
한국개발자들에게 폴리곤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더리움 머지 이후에도 매스어덥션을
위해서는 폴리곤같은 세컨레이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했네요😀
그다음 솔라나가 발표를 이어갔는데요
모바일 하드웨어부터 OS Dapp 마켓
그리고 헬륨과 협업으로 통신까지
모바일 비즈니스에 진심인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잇다른 장애에 대해서는
해커톤으로 개선중이고 이더리움포크가
아닌 자체개발한 러스트 기반으로
만들어진 체인이기에 성장통? 정도로
생각하는듯 했습니다
람다 256과의 협업도 발표했네요
카르다노는 조지아의 와인농장이
위변조 와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을
보고나서 카르다노 체인에 진짜 와인만을
기록, QR코드로 조회하는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례를 발표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생태계 구축이 다른 L1대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급할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금융권과 같은 보안 측면이
중요한 기관에서 꾸준히 협업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새 점심시간이네요
정갈한 도시락이 제공되는데
밥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불렀네요😚
오후세션에는 람다256 대표님이
웹3.0의 현재상황과 루니버스
체인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다음은 블록체인 보안 취약점
분석 업체인 티오리에서 해킹사례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설명도중에
화재경보가 울려서 다들 난감했다는😂
트래브룰에서 활용중인
트랜잭션 트래킹 및 지갑주소
라벨링하는 방법에
대해 체이널리시스에서 설명해주셨고
발표자가 너무 잘생겨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1인치, YGG, 이정엽 판사님이
DAO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탈중앙화 및 개개인의 수익, 탐욕이
원동력인 조직이라 성공하려면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해보였습니다
모든 세션이 끝나고 해운대 시그니엘에서
열린 네트워킹 행사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석에서 겨우
자리를 잡아 먹었네요
무엇보다 이번 네트워킹에서
@happyberrysboy님과 만나서
스팀잇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우..!! 어제 UDC의 거의 모든 것을 담은 포스팅이네요..!! 멋지십니다 ㅎㅎ
저도 매우 반가웠구요~ 언젠가 또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구요~~ 오늘은 @realmankwon 님도 함께 왔습니다 ㅎㅎ
저도 매우 반가웠습니다🤩🤩 오 @realmankwon님도 뵐수있음 좋겠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멋진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