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불소소 Episode15. 연필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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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ser


팟캐스트 '불소소' 다음화에 대한 예고를 말씀드리고, 의견을 받는 [teaser]입니다.

매주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불소소'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teaser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신 만큼 보상을 나눔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방송 리뷰 댓글 당첨자 : 각 0.5스팀달러
- [teaser]를 통한 사연 당첨자 : 각 1스팀달러






#연필


불소소 에피소드15의 주제는 '연필'입니다.

어릴 때 한 번쯤은 다 써본 연필. 펜이나 샤프를 사용하게 되면서 연필은 우리의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문구들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다시 연필을 쓰고 모으고 하나의 상징적인 물건처럼 여기는 흐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연필을 중심으로 관련된 액세서리와 그 외 필기구들을 살펴보고, 연필의 의미와 사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연필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을
댓글을 통해 이야기해주세요!





- 평소에 연필을 사용하시나요?
- 연필, 연필깎이, 지우개, 메모지 등 문구류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연필과 펜 중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최근 연필전문샵이나 문구 덕후들을 위한 편집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방문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불소소의 질문은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의 의견이나 사적인 경험을 알려주세요.

불소소는 여러분의 '아무말'을 기다립니다. :)










#불소소는 팟빵과 팟캐스트, 유투브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팟빵 :불소소
아이튠즈:불소소
유투브 : 불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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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리에 얇은 글씨를 원할 때는 샤프를, 헤딩을 위한 글씨를 적을 때는 4년 전 필리핀에서 5.5페소 주고 산 초록색 파버카스텔 No.2 연필을, 밑줄을 긋거나 도형을 그려넣을 땐 빨간색 파버카스텔 점보 그립 연필을 사용하고 있어요! 헤헤 아주 시커먼 B연필도 매력있지만, 회색 느낌이 감도는 단단한 H계열의 연필들을 사랑해요. 두 분이 특별히 애착하는 혹은 과거에 애착했던 연필이나 필기구가 궁금합니다. :)))

저는 예전에 음악 레슨을 받을 때 만큼은 꼭 연필로 악보에 필기하곤 했어요. 악보에 강조를 위해 동그라미를 치거나 악상에 대한 필기를 할 때는 샤프로는 맛이 안 사는 느낌이 있었달까... ㅎㅎ
하지만 샤프가 편하긴 해서 아무래도 평소엔 샤프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대신 연필은 수집욕구가 있어 20대 초반까진 쓰지 않은 새 연필만 모아두던 통이 있었어요.

최근 이태원 쪽 디자인 편집샵을 방문했다가 덴마크 헤이팬슬을 보고 반해서 연필 치고는 꽤 거금인 오천원에 구매한 경험이 있는 걸 보면...
아직도 마음 속에 연필에 대한 욕구가 존재하고 있는 듯 해요 ㅎㅎ

어디서 어떻게 글을 적는거죠?
연필이라면 참 저에게 뗄수 없는것이라서^^

여기 댓글에서 자유롭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리스팅으로 응원합니닷.

응원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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