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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주무기

in #kr6 years ago

저도 방금 울고 불고 하는 아이를 겨우 달래 재웠습니다. 말칼이란 표현 여기서 처음 보네요. 글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진솔함이 주무기이긴 해도 진솔함 빼면 시체는 아닙니다. 진솔할 수 있는 자존감이 있는 분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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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중님~^^

말칼이란 표현은 @tata1님의 붓툰 마니어 스토리에서 처음 보았습니다~~ㅎㅎhttps://steemit.com/kr/@tata1/story

진솔할 수 있는 자존감.....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되기가 쉽지 않아서 더 자신의 마음을 돌아다보고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방금 아이 양치질 시키고 왔는데 입 안 벌리는 아이한테 한껏 버럭 하고 또 다시 돌아와 제 마음을 돌아보네요...ㅎㅎㅎ 버럭 외에 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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