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프라하에서 이탈리아 페루자로 이동하다!
리부셰 공주 신화와 프라하의 봄! 의..
프라하에서는.. 아파트를 렌트해서..
바츨라프 광장 & 국립 박물관! 부터..
화약탑 & 스타보브스케 外! 를 비롯한..
구시가 투어! 를 하고..
카를교! 를 건너.. 프라하 성! 까지..
2박 3일의 근사한 여행을 마치고..
배낭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인..
이탈리아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처음.. 2달간의 여정으로..
훌쩍-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왔을 때..
유학 중이었던 선영 언니 덕분에..
시작은.. 영국에서!! 였다면..
마지막은.. 반드시.. 이탈리아!
그것도 페루자. 여야만 했는데..
그 이유는..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심지어 아파트 아래 - 윗집으로 붙어 살면서..
마치 가족처럼 함께 자랐던.. 동생 윤희가..
그곳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ㅋ
당시에.. 윤희는.. 페루자에서..
6개월 째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중. 이었는데..
(페루자에는.. 외국인 대학. 이 있었고..
거기서 어학을 마스터한 윤희는.. 이후에..
로마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공부를 했다^^)
이탈리아에 있으면서도..
그때까지.. 여행은 한 번도 못해봤다고..
아예 같이.. 이탈리아 여행을 할..
계획을 세우며.. 기다리고 있었기에..
나는.. 윤희의 계획에 따라..
그저.. 따라서 같이!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환상의 여행!! 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우는.. 정말 언어가.. ㅠㅠ
짧은 영어조차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아서..
이태리 말이 되는.. 윤희와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신의 한수. 였다!! ㅎㅎ)
우리는.. 페루자에서.. 로마를 거쳐..
남단의 ‘카프리’ 부터.. 북단의 ‘베니스’ 까지..
보름동안.. 거의 이탈리아 종주! 를 했는데..
이제 그 마지막 여정에 대한 기록을..
다음 글로부터.. 시작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