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옛 시가지 투어!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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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Salzburg) 는..

로마 시대. 에 생긴 도시. 로..
카톨릭 문화의 중심지. 로 발전해왔고..

유럽의 한 가운데에 있어..
‘유럽의 심장’ 이라 불리우면서.. 오랜 기간..
고풍스러운 예술과 낭만의 교차로. 였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폭격으로.. 파괴. 되기도 했지만..

교회와 궁전 등..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과..
작품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서..

“북쪽의 로마” 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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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베른! 과.. 인스부르크! 처럼..
잘츠부르크는 정말 너무 작은 도시. 여서..

한나절만 할애해도.. 걸어서 둘러보며..
도시의 숨결을 느끼기에는 충분. 했는데..

구시가지 관광의.. 커다란 재밋거리는..
좁고 오래된.. 게트라이데 거리를..
골목골목 누비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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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 (Getreidegasse) 에는..

독특한 간판이 걸린.. 많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면서..

동시에.. 많은 중세의 건축물들이..
집중!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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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가 세례를 받고..
어린 시절에는.. 미사에 참석해서..
파이프 오르간과 피아노를 연주! 하기도 했었다는..

대성당 (Salzburger Dom) 은..

천 년의 역사를 넘어서는..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성당.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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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개의 파이프로 만든..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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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의 중심에 있는..
레지덴츠 광장 (Residenz Platz) 에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분수와 시계탑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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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분수대를 둘러싸고..
레지덴츠 (Residenz), 레지덴츠 신관 (주청사),
대성당 (Dom) 이 자리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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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수녀원을 나온 마리아가.. 트랩 대령 집에..
가정교사를 하기 위해.. 광장을 가로질러 가던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가..
바로.. 이 광장! 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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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츠 (Salzburg Residenz) 는..
12세기 이래.. 대주교의 관저로 사용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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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검소해 보이는(?!) 외경에 비해..
화려한(?!) 내부 장식을 갖춘 궁전.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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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정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벽화가 너무나도 인상적.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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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츠 갤러리에는..
16~19세기의 유럽 유명 화가의..
회화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렘브란트, 루벤스 등이 대표적인 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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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사 꼭대기의.. 글로켄슈필 종탑에서는..

35개의 크고 작은 종들이..
모차르트의 미뉴에트 등을 매일 세 차례 연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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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의 거리에서는..
많은 거리의 악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 도시” 의 명성답게..

거리의 악사들까지도.. 철저하게 힘겨운..
오디션을 통과한 수준급 실력자들.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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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아름다운 도시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사진으로 보고 또 봐도 힐링이 됩니다~

그쵸^^ 저 역시.. 추억 여행을 하며..
아주 많이 힐링 되고 있어요^^

현재까지 이렇게 많은 스토리를 이어 가시는 걸 보니 굉장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신 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태생이 좀...
피가 뜨거운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스티밋에 포스팅 중인 이야기들은..
제 인생에 대한 기록. 의 의미가 커서요~
저 자신도 아주 재미있게.. 해나가고 있답니다^^

들었던 것 이상이군요 🌈 저기서도 살아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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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좋긴 한데.. 살기엔.. 동네가 너어무 작아서..
왠지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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