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야기-치킨 먹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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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시입니다.

오늘은 치킨 먹스팀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먹은 치킨은 교촌의 교촌허니콤보인데요.

허니콤보는 날개,봉,다리 부위만 들어있는 치킨이에요.

웨지감자 쿠폰으로 웨지감자와 콜라까지 합해서 딱 2만원이네요.

치킨 도착 후 빨리 먹고싶었지만 오늘도 꾹 참고 사진부터 찰칵~

스팀잇을 시작한 이후로 음식 사진을 찍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 핸드폰 카메라라 먹음직스럽진 않은데 실제로 보면 비주얼 폭발입니다~!!!!

허니콤보를 한입 베어물면~~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단짠의 조화가 아주 죽음이죠..

치킨 중 단짠의 최고봉 같아요.

교촌치킨은 제 입맛엔 짜서 별로 였는데 허니콤보를 알게 된 이후로는 이것만 먹네요.

허니스틱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오리지날보다는 허니콤보가 더 맛있네요.

오리지날은 닭가슴살 부분이 식감이나 맛이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그리고 쿠폰으로 시킨 웨지감자~~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감튀는 역시 케찹이 최고죠.

저녁 겸 이른 야식으로 먹는 치킨!! 일인 일닭은 아직 무리네요~~

남은 치킨은 다시 요렇게 포장해서 냉장고로 향합니다.

치느님은 차갑게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입이 심심할때배가 출출할때최고의 야식은 치킨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스팀잇님들도 오늘 야식은 치킨과 함께 어떠세요?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오늘도 제 글과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제 치킨 먹스팀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