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7. 15
잘 모르겠어
또
생각이 안나
별거 아닌 게 힘드네
커피 바리스타 배우기
새로워
흥미롭다
커피 볶고
커피 내리고
개인 취향에 따라
커피 만든다
수업 마무리에 접어든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책임하나 맡는다
몸이 도와줘야 할 텐데
20대 총무
필요한 주문을 받는데
뭔가 복잡하다
핸폰에 들어가 투표를 하란다
그냥 손들고 바로 쓰면 될 텐데
아날로그 세대가 많은 탓으로
결국
종이에 표시를 한다
해당사항에
동그라미 체크
때론
아날로그식이
좋다
세대간 이해도
더불어 살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 하는 일이네
ㅎ흐저도 아날로그가 더 좋아요!
변하는 시대에 맞춰가야 하는데 점점더 어려운 디지털시대 ㅡ.ㅡ
그래도 이렇게 스팀잇도 하는거 보면 영 잼병은 아닌걸로~~~
사진속 층층이 달라지는 산의 색깔이 잘라지는 시대를 표현하는것 같아요 ㅎㅎ
바리스타 화이팅 입니다!
어제 너무 놀아서 전 지금 넉다운 이에요 ㅎㅎ
낮잠자구 일어났는데도 헤롱거려요
후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많이 웃으시는 하루 보내세요!
스팀잇을 통해서도 세대간, 성별간 차이를 많이 느끼며 익히고 있습니다.
뭔가를 새로 배운다는 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