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눈이부시게 맑고 푸르른 하늘이 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hodolbak(호돌박)입니다.
지난주말부터 계속 미세먼지가 나쁨의 연속이네요.
더구나 내일은 황사까지 겹쳐서 최악의 잿빛하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거에 좀 무딘편인데 이번주는 직접적으로 목도 코도 따가운 것 같아요. ㅠㅠ
정말 맑고 푸르른 하늘을 보고 싶어요.
우리에게 더이상 맑은 하늘은 없을 까요?? ㅠㅠ
휴양림의 푸른하늘과 숲의 푸르름이 너무도 그리워요.
하지만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뒷산, 아파트, 건물 사이에서도 맑은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남산에 올라 한강 너머를 볼 수 있는 이 정도만 바라는 것도 욕심일까요?
나뭇가지사이로 구름너머 빛나는 태양을 보고 싶습니다.
맑은 날이 오면 집근처 자전거길을 나갈거에요.
막내녀석부터 온가족이 푸른하늘을 마음껏 느끼고 싶어요.
내 아이가 가는길이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씨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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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짜증나는데 너희들 뭐냐 짜증나게 꺼져라~
짱짱맨 호출왔어요..
제가 시간날때 한번 돕니다.
스스로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엄청 추울때 하늘 보면 참 맑아요 ^^
그렇죠~
근데 요즘은 그러한 공식들이 점점 깨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맞아요.. 맑은 공기가 그리워질 줄은 몰랐어요..
오늘 미세먼지가고 내일 황사가 찾아온다네요..ㅜㅠ
방문 열고 환기시키고 싶다...
팔로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요!!
방문 열면 안돼요ㅠㅠ
날도 좋은데 오늘 마야님 잡으로 가요~!! ㅋㅋ
잡으러 가야죠 흔적도 없이 ^^
정말 매일 매일 이런 하늘아내 살고 싶다는 생각하는건 정녕 사치 인가요? ㅠㅠ
이게 사치라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ㅠㅠ
푸른하늘 잘 보고 가요~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오늘 본 글 중에 제일 좋네요
요 몇일 답답한 하늘아래에서 갇혀사는것 같았는데
눈호강 할 만큼 푸른 하늘이라 ㄴ ㅓ 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맑은 하늘을 그리워 하니 그런 하늘이 다가왔을때 기록으로 남기는거 같아요
파란 하늘이 당연했던 시절은 이제 없나봐요
중국은 그와중에 또 동부 해안에 소각장을 200개도 넘게 지을 거래요..미쳤어요 진짜!!
ㅠㅠ 이놈의 자식들 ㅠㅠ
에고 정말 미세먼지 걱정없이 하늘 바라보고 볕쐬며 돌아댕기고싶어요.당연했던 일상들이 이젠 너무 소중한 일상이 되었네요ㅠ
그러게요 넘 슬픕니다. ㅠㅠ
그래서 그러니 인쿠님이 밝은 그림 많이 그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롱보드 타는데.. 올해 한번도 못 탔어요 ㅠㅅㅠ
아이들은 그 마음이 더 하겠죠? 파란 하늘 돌려놓으라 떼쓰고 싶어요. 정말..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저는 보드는 잘 모르지만 가끔 유튜브보면 롱보드 멋진거 같아요.
여유로움도 좀 느껴지고~~~~
마음껏 뭔가를 탈 수 있는 하늘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