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가고 있는 플리마켓! 양주 오랑주리

in #kr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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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가 다니는 플리마켓은 양주에 있는 오랑주리라는 카페에서 열리는 마켓입니다.
집에서는 한 20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지난주에 초대받은 캠핑장소가 바로 앞이라 마켓 끝나고 데리러 가고 다음날은 데려다 주고 아이들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아내 데리러 가고 바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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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외부 할 것없이 식물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디서 알고서들 오는지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사람도 많으면 아내의 플마 매출도 많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많다고 매출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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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낮보다는 야간이 좀 더 좋은거 같아요.
나들이 삼아 가실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바로 옆이 마장호수이니 함께 들려봐도 좋지요.

단 음료가 ㄷㄷㄷ
아메리카노 한잔에 8천원 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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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파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잠님^^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네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아마 플리마켓만 아니었으면 가볼 알이 없었을거 같아요 ㅎ

와 식물원같네요
배경으로 사진많이 찍으러갈것같아여

네 사진찍으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자릿세가 어마어마하군요 ㅎㅎㅎ 굉장히 규모가 커보이네요^^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주차장도 어마어마 ㅎ

여기가 카페인가요? 무슨 식물원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식물원처럼 꾸민 카페라 유명한가봐요.
그렇다고 신기한 식물이 많은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꼭 신기한 식물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ㅎㅎ

오랑주리...
유럽여행 때 가본 박물관이네요..
이젠 해외여행은 완전 물건너 간 거 같고, 육지 가면 여기라도 가봐야 할까요?ㅋㅋ

와우 너무 멋진데요. 제 방문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놓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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