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쥬드"(hey jude)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Na Na Na Na-Na-Na-Na Na-Na-Na
쥬드야,
모든걸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진마 슬픈 노래를 한번 들어봐
그럼 기분이 훨씬 좋아질거야 너의 마음속에 그녀(이 세상)를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기분이 더 좋아지기 시작할 수 있어
쥬드야, 너무 두려워 하지 마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가서 부딪쳐야 하는거야 너의 마음 속에 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순간
넌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질거란다 마음의 고통을 느낄 때는 언제나
쥬드야, 조금만 참아보는거야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모두
네 어깨에 짊어지려 하지마
너는 잘 알고 있잖니 자신의 삶을 냉대함으로서
냉정한 척 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2012년 런던 올림픽때 폴메카트니가 피아노를 치면서
44년전 빌보드 차트 9주연속 1위를 한 자신의곡을 피날래송으로 불렀다
그리고 맨시티 응원가이기도 한 "헤이쥬드"는 영국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노래인듯 하다
또한 2015년 폴메카트니의 잠실 내한 공연때 "헤이쥬드"가 나오자
4만5천명이 폰라이트를 키고 합창을 하며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노래는 존레논이 그의 부인인 "신시아"에게 여행을 다녀 오라고 하고
오노요꼬를 집에 데려와 살고 있었다
2주동안 여행을 다녀온 신시아는 자신의 집에 가운을 걸치고 요리를 하는
오노요꼬를 보고 놀라 자초 지종을 듣게 되고
그리고 그해 말에 존레논과 신시아는 이혼을 한다
신시아는 존레논의 절친인 폴메카트니에게 쥴리안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 하고
폴은 그 영감으로 쥬리안을 위로하며 작곡을 한다
가장 서정적이며 위로의 멜로디는 락구룹인 비틀즈가 발라드를 노래해
현존하는 영국의 가장 자랑스런 음악이 되었다
월래 이름이 쥴리안(julian) 이었는대 앨범 발매때 쥬드라는 애칭으로
바꾸게 되었다
줄리안은 후에 커서 가수로 데뷔하고 활동을 한다고 한다
곡의 멜로디가 너무 쉽고 다정해서 듣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흥얼거리는 것을 알수 있다
비틀즈의 명작 "레잇비" "예스터데이" 보다 더 오랫동안 영국인의 가슴을
따듯하게 한 노래 "헤이 쥬드"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sadmt님의 제안으로 올렸습니다
@sadmt님께 스토리 소재를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노래 들을때마다 쥬드 라는 이름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노래로 부르니 더 정감가네요 ^^
맞아요...
줄리안 보다 쥬드가 더 모던하고 이쁘게 느껴지죠 ㅋㅋ
또 노래에 본명을 쓰긴 그랬을 거에요 ㅎㅎ
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헤이 쥬
♬!이런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사랑하고 상처주고 누군가는 위로하고
믿을수 없는게 사랑인가뵤
헤이 쥬~~♬♬
근데 댓글에 줄이 그어지는건?
썻다 지웠다 ㅠㅠ
왜 글이 지워진대요?...
입을 막고 해서 그렁가?..
Why is the text erased?
Is it because you're shutting up?
아니용
저 줄땜시 다시 지웠다 써도 줄이 안없어진다고용 ㅠ그래서 썼다 지웠다를 세번 했답니다
손꾸락 아프네요 ㅠㅠ
헤이 쥬~~ 물결 두개는 삭제 줄 나와요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감상해보고 가는군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ㅎㅎㅎ편안한 주말 되세요^^*
헉 이렇게 빨리.... 고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얘기를 알게 되었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네...
노래가 쉽고...
먼가 다정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폴메카트니 보고 천재라고 하나바요...^^*
폴메카트니가 오히려 줄리안을 챙겨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명곡입니다 ^^
그렇쵸...
어린나이에 방황하고 실망 할까바...
자주 줄리안을 만나고 위로했다네요
그리고 그때 마음에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었는대
노래부를때...뒤에서 뻘줌하게 화음 넣는 존레논을 보면...
웬지...콱!! ㅎㅎㅎㅎㅎㅎ
비틀즈 노래 중에서 젤 좋아하는 곡이예요
존 레논이 버린 가족을 폴 메카트니가
돌봐줬다지요
영화로도 봤는데.......
주말....날씨가 봄봄하죠?
영국인들의 가슴에 가장 화사하게 핀 노래죠...
맨시티,축구 할때 꼭 나오는 노래에요...^^*
잘보고 갑니다 팔로할게여~^^
넵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아하는 노래..
특히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은 정말 좋아하는 가사에요.
위로가 되는 슬픈 노래를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딱 저같은.ㅎㅎ
이 노래가 맨시티 경기에서 나오는지는 몰랐네요.ㅎㅎ
왠지 비틀즈가 공연했다던 리버풀의 클럽이 생각나서 리버풀에서 비틀즈 음악을 쓰지 않을까 했는데.
자기 전에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한우님~ ^^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GOOD NIGHT!!
가사가 참 좋은 노래였네요~팔로우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