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을 통해 하늘을 바라다 보았다..3

in #kr6 years ago

"다시 태어난다면 하주의 이름 모를 들꽃으로 피어나고 싶다"
그녀의 작은 소망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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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블러그

1950년대 헐리루드(hollywood) 트로이카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오드리햅번(Audrey Hepburn)",마를린먼로(Marilyn Monroe)"
2014년 니콜키드먼 주연"그레이스 오브 모나코"(Grace of Monaco)가 국내에서 상영되었죠
그리고 트로이카중에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와 오드리햅번(Audrey Hepburn)은 나이도 동갑인
절친 이었다는 사실을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 겁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 볼까 합니다

켈리27.jpg
출처 다음블러그

고전적 관능미에 "오드리햅번(Audrey Hepburn)",섹시 심벌의 "마를린먼로(Marilyn Monroe)
차가운듯 이지적인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 5년여의 헐리우드 생활중에 가장 화려하고
멋진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는대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의 왕비가 되기 까지...
그당시 프랑스의 귀퉁이 작은 나라 모나코는 레니에 3세의 후계자가 없을 경우
프랑스와 합병 한다는 정치적인 문제로
트로이카 중에"그레이스켈리(Grace Kelly)"로 낙점을 합니다

레니에 3세의 12캐럿 다이아 반지가 세상을 흔들었고
역대 어느 결혼식 보다 많은 인사들이 모나코를 찾아와 관광대국으로 거듭납니다
세계적인 인기 스타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모나코는 승승장구 하죠

그러나 이 예쁘고 지적이고 이지적인 여인에게 대단한 남성편력이 있었다는 사실
영국의 작가 "로버트 트레이시"는 그레이스의 남성편력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처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리쿠퍼""클라크게이블""레이밀런드"등 그녀가 출연하는 남자배우들과
언제나 염문을 뿌렸지만 결혼 만큼은 신중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관계를 중시 하는 아일랜드인의 피를 이어 받았기 때문인가 이는 그녀의 소속사
MGM영화사는 거액을 들여 상품가치를 키워 놓은 그녀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랫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런일을 격고도 그레이스에 대한 나쁜 소문이 없었던 것은 이 때문일 듯 합니다

켈리34.jpg

1955년은 운명의 해였습니다
칸 영화제 참석및 히치콕의 영화 "도둑 벼락부자" 촬영차 "케리그란트"와 함께
남프랑스 리비에라 해변에 갔다가 인근 모나코 왕궁에 초대 된 것입니다
이것이 그다음 해 4월 18일 결혼 하게 될 "레이니에공"과의 첫 만남이었죠

행복한 결혼 생활이었을까?
자유 분방한 "그레이스켈리(Grace Kelly)"에게 왕궁은 너무 좁고 답답해
언제나 헐리우드를 그리워하며 왕비로서 적응을 못 하고 있었다 합니다
교통사고를 위장한 암살인지...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대 언제나 무성한 추측들만 난무하고...
그녀 역시 다이애나비 처럼 교통사고로 그녀의 짧은 인생을 마감 하는대
과연 운명이란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켈리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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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했던 왕비의 과거는
그리 우아하진 않았군요
참 아름다운 여인~!

비운의 여인이죠....
지적이고 이지적인 ...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네요..
모나코의 왕비까지 했다니..
짧은 인생이 아쉽습니다ㅠㅠ

그러게요...
평범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나바요

Friend, I can only see your post, commenting, what koli holiword artist, because I do not understand your language.

It's okay. You can understand it properly.

Thank you my friend.

미의 기준이 되시는 분들이군요.

그렇쵸...정말 그림 같습니다 ㅎㅎㅎㅎ

진짜 민인박명인가 봐요
그러고보면 난 미인은 아닌가 봐요
아직 살아있는 걸보면 ㅎㅎ

말없이 보내주어도 모자랄텐데
왈가왈부하며 구설수에 오르내리니
편치만은 않네요...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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