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홍hansangyou (76)in #kr • 6 years ago 눈발이 흩날리는 오후 4월이나 5월에 핀다는 연산홍이 우리집 창가에 활짝 피었습니다. 이름이 가물가물한 이 녀석도 더불어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이 또한 기쁨입니다.^^ #steem #art #life #writing
저 꽃이 연산홍이로군요..
이름은 들어봤는데 생김새를 몰라 오다가다 봐도 잘 몰랐네요..
겨울에 꽃구경 잘했습니다~ ^^
행복하셨길...^^
꽃들이 잠시 계절을 잠시 잊은듯 합니다
덕분에 저도 잠시 계절을 잊습니다.^^
예쁜 꽃입니다. 댁은 때아닌 봄이네요..
적어도 실내는 푸르고 꽃들도 피었지요.^^
예쁘네요. 밖은 하야눈인데 보기좋네요
네^^
이 꽃이 연산홍이군요. 이쁩니다.
진달래나 철쭉을 많이 닮았지요.^^
언제나 4월~
언제나 꽃피는 술요일^^
전 식물 예쁜것을 모르겠던데 저희 집사람은 이런 광경보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전 감성이 메말랐나 봅니다^^
꽃이 피면 피는 대로 잎이 푸르면 푸른 대로 예뻐요.^^
연산홍이 이렇게 생겼네요.
저희 동네에 연산홍아파트라고 있어서 항상 궁금한 꽃이었는데.ㅋ
추운 겨울에 봄을 보고갑니다^^
저희 집에도 계절을 잊은 듯한 녀석이 있는데..
연산홍 넘 예쁘네요~
마치 수줍은 듯 미소 짓는 소녀의 발그레한 볼따구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