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미hansangyou (76)in #kr • 5 years ago <혼미> 청주행 버스에 오르려다, 탁한 나른함에 치인 그녀의 입술이나 눈에 처바른 것 묻어나고 겨드랑이의 화학반응을 스쳐 체온보다 오른 공기가 콧구멍을 때리자, 헉- <그리고... 속터지는 님을 위한 지난 겨울 풍경 둘> #steem #art #zzan
크큭 탁한 나른함ㅡ게다가 겨땀38도라구요? 죽었다 ㅋ ㅋ
저는 게 못갔지만 봉평오세요 시원해요 ㅎ
잠시 들러 현대 막국수 먹고 동해로 갔습니다.^^
겨울풍경이 그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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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폭설입니다.^^
ㅎㅎ확 더웠다가 갑자기 션~해졌어요.
다행입니다.^^
겨울풍경 지금 완전 그립네요
청주는 잘있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