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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메 처마는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 각도와 깊이등이 다 과학적이라 참 정교하고 빈틈없어 보입니다^^

그 처마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다가 조심스럽게 셔터를 눌러봤습니다.
하늘이 얼마나 맑고 파랗던지... 아름다운 건축물과 세트로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어요.
저런건 직접봐야 옳습니다!!

처마는 비오는날도 예쁜거 같아요 길마님^^

똑 똑 물방울 맺혀서 떨어지는 처마를 바라보고 있으면 고즈넉하면서도 참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주죠..

하늘의 둥근 구름과 처마의 둥근 문양이 조화로운 느낌의 한장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그 둥근 문양을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셔터를 눌렀습니다.
새겨진 그림이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더라구요.
오늘도 들여다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크아 사진죽인다...
색감이 너무 이뻐요~~~ 아 파란 하늘을 저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요

죽일 정도로 이쁘다고 해주시니 어깨춤이 절로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하늘과 제가 만든 건축물은 아니지만요 ㅎ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이제 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동네친구형님~

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제가 고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춤은 좀 춰보겠습니다. 울라울라

일전에 알쓸신잡에서 봤던 처마의 과학적인 구조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그냥 예쁘기만 하던 그 모양새가 어찌 그리 더 이뻐보이는지ㅎㅎ

색감 너모너모 좋아요 형~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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