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ravel Quest 6: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우루과이 Uruguay

in #kr6 years ago (edited)


밥먹겜(푸드)입니다. 다들 밥은먹고 사시나요? ㅋㅋ. 오늘은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우루과이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적어봅니다~ (사실은 장장 이틀에 걸쳐서 짜잘짜잘한 시간에 찾으면서 쓴글이라고나 할까..)


Dream Travel Quest?

미지의 세계로 떠나있을때는 항상 무슨일을 하는것이 게임에서 퀘스트 해결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 여행을 갈 때 어디서 어떤 곳을 봐야할지 목표같은걸 써놓고 싶었고, 써놓으면 당장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지만 언젠가 실제로 가서 진짜 이 퀘스트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쓰게되었다.
( 나중에 여행루트짤때 다시 검색하지 않아도 써놓은 퀘스트중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도 꽤 작용했지만 ㅋㅋㅋㅋㅋ)


Dream Travel Quest 6: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우루과이 Uruguay

Q6-1 : 콜로니아 마을가서 플라타너스 나무의 숨결 느끼기

콜로니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런 거리에서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사이로 햇빛을 맞으면서 걷다가 노천카페에서 물 한잔만 마셔도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약간 비슷하게 생긴 거리가 남이섬에 있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가 않네요.. 아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Q6-2 : 몬테비데오 지역의 그리팅 맨(greeting man) 앞에서 인사하기

지구 반대편에 우리나라의 대사분들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인류애를 위해 그리팅맨 1호를 기념으로 세웠다고 하네요. 한번 가서 그리팅맨이랑 꾸벅 인사하는 사진 찍어보고 싶네요.
그리팅 맨을 설치하는데 대해 여러 논란이 있기도 했고 흡사 암호화폐를 규제해야하는지 토론하는 것처럼 방송으로 3일간 8시간에 걸쳐 토론이 진행되었다고도 하네요
광장이름도 plaza republica de corea(대한민국 광장)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Q6-3 : 까사푸에블로 가서 카를로스 파에즈 빌라로의 예술혼 느껴보기

카를로스 파에즈 빌라로가 직선을 싫어해서 동굴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까사(남미의 숙소라고 하면 될까요?)를 예술가의 갤러리겸 식당, 수영장 같은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까사푸에블로에서 바라보는 대서양과 라플라타강의 경계도 바라볼수 있지요.
입장료가 180페소(9000원 정도 한다네요)라고 하네요.(스달로 낼수있으려나? ㅋㅋㅋㅋ)

Q6-4 : 푼타 델 에스테 마을의 해변에서 놀다가 성당에서 한번 쉬어가기

좋은 휴양지중에 하나라고 불리는 푼타 델 에스테 마을입니다 긴 남미의 여정중에 한번 쉬어가는 타임으로 가도 좋은 곳이예요. 그리고 특이한 조각상? 이라고나 할까요 los dedos(로스데도스) 상생의 손이라고 신기한게 있어서 사진에 추가 해보았습니다.
남미의 성당은 항상 색들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 성당은 하늘색? 파스텔톤이군요 ㅋㅋ.. 60년대 펩시콜라 캔디자인 비슷한 것 같기도

Q6-5 : 치비토(chivito)먹으면서 펩시 한캔

치비토 라는 음식은 쇠고기에 빵을 얹은 샌드위치라 해야되나 햄버거라고 해야 되나 뭐 그런 음식이예요.
비주얼로만 보면 어디 햄버거집에서 볼수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나름 우루과이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펩시를 부르는 비주얼 이군요 (빠질수 없는 펩시사랑)
약간 딱딱해서 생각보다 별로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Q6-6 : 몬테비데오 독립광장 거닐면서 마테차의 맛과 친해져보기

아래 그림에서 높게 솟아있는 건물이 과거에는 남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였고 현재는 우루과이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낮은거같긴한데....)
우루과이에서는 마테차를 마시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수있다고 하네요..(신기하구만 그 맛도 없는 태양의마테차인가 돈주고 사서 개후회하고 테자와도 맛없게 먹는데 나는) 한번 마테차의 맛과 친해져보는걸 목표로 ㅋㅋㅋ..

여행자 현지어 한마디

Cómo llego a (plaza republica de corea)
꼬모 예고 아 플라자 리퍼블리카 데 꼬레아
how can i get to ~
(대한민국 광장) 어떻게 가나요?

우루과이에 다녀온 분이 계시다면

추천할 퀘스트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글이 포스트된지 7일안에 올려주신다면 저의 Dream Travel Quest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루과이 여행기 포스트를 올리신 분이 계시다면

다녀온 여행기 포스트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해당 포스트 리스팀 한 후 포스트 내용중 가장 신기한 이야기를 Dream Travel Quest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할게요~


Reference

https://blog.naver.com/3345/140194064735
https://blog.naver.com/jinifairy7/221247080688
http://jaemuyu.com/220603929627
https://blog.naver.com/arescolee/50186369695
https://blog.naver.com/mealgari/220950408866
https://blog.naver.com/jhko1982/70108692537
https://blog.naver.com/otpf123/220581449416


Dream Travel Quest 시리즈

Dream Travel Quest 1:페루에서 In Peru
Dream Travel Quest 2:남미에서 가장 길쭉한 나라 칠레 Chile
Dream Travel Quest 3:인디오의 나라 멕시코 Mexico
Dream Travel Quest 4:하바나로 알게된 쿠바 Cuba
Dream Travel Quest 5:남미의 숨은 보석 과테말라 Guatem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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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떠나라~

넌 복받았어
우리나라 구석구석 체크하고 따라갈께

나도 아직 떠나진 못하는데 어디 떠날지 적어놓으면 언젠간 갈거같아서 적어본거야 ㅎㅎㅎ

여행포스팅은 추천입니다~~
우루과이도 한번 가본다는 생각으로 시간과 자금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ㅎㅎㅎ 추천감사합니다~ 저도 시간과 자금을 준비하러..

정말 남미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너무 이쁘네요~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남미의 스위스로 떠날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말로만 듣던 우루과이 구경 잘했습니다. 햄버거 비슷한 게 전통음식이라니까 그걸 맥도날드가 모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성을 많이 들이신 사진과 글 잘 봤고 팔로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팀잇 여기저기 구경다니며 제 소개를 짧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를 생각해보는 인성칼럼과
'터보힘준' 유머(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있는 유머)를
포스팅하고있습니다.
인터넷3대 구경거리는 미인, 동물, 유머라고 합니다.
제 창작 품위유머도 한 번 구경 오십시요 @isson99

팔로우 감사합니다~ 인터넷 3대 창작유머 구경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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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uauuu! I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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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저녁시간에 보팅드립니다. 뉴비파이팅!!

오오 뉴비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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