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에 기름기가??’ 번외편. 바질을 키워보아요!!

안녕하세요. familydoctor입니다.

건강한 식사를 소개하면서 지중해식을 소개드렸는데요.

오늘은 이탈리아 음식에서 중요한 식재료죠.

제가 키우는 바질을 소개합니다!!!

짝짝짝!! 박수부탁드립니다.

저희 바질이들의 young했던 모습이네요ㅎㅎ

바질은 허브의 일종입니다.

바질의 어원은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왔는데요. ‘바실레우스’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풀인데 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바질!

이탈리아의 왕비에게 바친 ‘마르게리타 피자’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녹/백/적을 바질,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소스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드실 수 있는 ‘바질페스토’ 역시 바질을 이용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바질이들의 성장과정을 소개합니다.

첫 만남은 다이ㅅ였습니다. 다른 것을 살 일이 있어 갔다가, 바질 씨앗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죠.

‘이것도 심으면 나는 건가?’

따란~ 많이 자란 바질이들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당황하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이 이름 모를 버섯의 정체는!!!
설마 독버섯??

여기까지 번외편으로 제가 기르는 바질을 소개하였습니다.
길러보고 싶은 생각 안드시나요?? ㅎㅎ

바질과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줄 뿐 아니라, 소금을 줄여주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작은 허브를 길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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