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끄적끄적 밀린 일기

in kr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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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마다 적어 놓은 밀린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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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쓴 글이 몽땅 스팀잇에 관한 글들이라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다. 덕분에 스팀잇 생활 최초로 이틀을 쉬게 되었다. 왜,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냐고 한다면, 이제 스팀잇과 애증관계로 돌아서려 한다고 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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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쪼금 보태서, 아무것도 안하고 딱 일주일동안 책만 읽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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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스팀잇을 쉬게 되어도 왜 이렇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을까. 글감이 넘쳐나지만 막상 글을 써보면 이게 글인지 말인지 생각인지 수다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중구난방의 글이 만들어진다. 쉬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막아놓는 것은 안 좋다. 적당히 분출할 여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제일 좋은 듯하다. 특히 안 좋은 감정들 화남, 분노, 원망, 미움 등을 모아두지 말고 한쪽으로 흘려 내보내며 살아야겠다. 그것들이 쌓이면 결국 나를 죽이는 독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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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엊그제 지인이 전화를 해와서 펑펑 울었다. 함께 울어주지는 못했지만 가만히 들어줬다. 그리고 오늘 잠깐 만나서 힘내라며 그날 전화통으로 운걸 가지고 놀려 먹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놀릴 것이라 했다. 사실 지나고 나면 우리네 인생살이가 다 그렇고 그렇지 않은가. 인생 뭐 있나. 그냥 웃으며 사는 거지. 이것이 내가 힘을 내고 힘을 나눠주는 우스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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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루한 영화를 참 좋아한다. 지루하다 못해 깜빡 잠이 들었다 깨도 아직도 주인공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런 영화. 지금의 내 삶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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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다짜고짜 앞뒤없이 무턱대고 일어난 사건을 다룬 영화도 좋아한다. 주로 사이코 영화가 그러한데, 예상할 수 없거나 혹은 예견이 불필요한 상황을 지켜보는게 흥미로워서이다. 문득 예전 본 영화중에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주유소에 주유하러 온 사람들을 다짜고짜 도끼를 들고 쫓아다니던 사이코 주유소주인과 치과 치료중에 환자들의 어금니를 드릴로 갈아버리던 사이코 치과의사가 생각난다. 그들은 왜 그랬을까.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은 그런 영화도 한번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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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은 선글라스이다. 패션보다는 눈부심때문이다. 아마도 엑시머 레이저 눈수술 후유증에다가 노안이 겹쳐 생겨난 듯 하다. 원래는 야간 눈부심만 있었는데 주간 눈부심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흐른다. 덕분에 빛이 좋은 날, 비오고 흐린 날과 상관없이 멋스럽게 얼굴 절반을 가리고 외출하는 것이 즐거워졌다. 절반을 가리니 나머지 절반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다. 역시 인생의 묘미는 절반의 선택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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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이사가는 언니와 송별파티를 했다 거창하게 파티는 아니고 낮술 두어잔 정도.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참 아쉽다. 해외에 살다보면 1년에도 여러차례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게 된다.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익숙해짐에도 아플건 늘 같이 아프다. 다행히 이 언니는 방학때마다 올 거라고 하니 방학때마다 낮술을 할수 있게 되어서 안심이다. 집에 돌아와서 '니가가라 하와이'라는 농담을 하지 못한게 떠올랐다. '왜 좋은 친구는 꼭 하와이로 가는 걸까'라는 시덥지 않은 영화의 해석과 친구의 의미에 대한 농담을 꼭 해줬어야 하는데 아쉽다.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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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중요한 일이 있어 정장 블라우스를 사러 갔다. 피팅룸 거울을 보다가 넘 잘 어울려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거울속 모습하고 딴판으로 나왔다. 나란히 놓고 봐도 이건 달라도 너무 달랐다. 너무 우람하다. 분명 거울 속의 나를 찍은 건데 내 눈과 렌즈를 걸러 나온 모습이 이렇게 다를수 있을까.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가. 나는 대체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는 것인가. 내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해석하는 건 아닌가. 많은 질문을 던져본다. 답은 이렇다. 내눈은 주관에 묻혀 삐꾸가 되고 카메라 렌즈는 객관을 유지하며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일게다. 객관성을 담보하는 눈은 언제나 완성이 될까. 내 기억이 반토막의 기억인 것처럼 내 시각도 한쪽 면만을 보는 것일게다. 미완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기억하는 세상과 사람들이 마냥 아름다운 것이고, 모든 걸 기억하고 모든 면을 알게 되는 현실은 두려움의 대상이 될 뿐이다. 그나저나 셀카를 찍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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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경기를 응원했다. 얼마만에 온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된건지... 계속 궁시렁거리며 맥주를 거품 넘치게 따르다가 결국 테이블을 다 적셔버린 남편도, 한국 왜 이렇게 못하냐며 계속 손흥민 하나만 응원하는 큰 아이도, 뭘하는지 집중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 둘째도, 가족들이 다 모여 있으니 마냥 신이 나 장난감을 바쁘게 물어나르는 해피도, 축구보다 가족들의 한마음에 감격해서 신나게 화이팅하는 나도 모두 무색하게끔 우리의 축구는 실망스러웠다. 설마 앞으로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굴욕을 선사하는건 아니겠지? 제발 0대 5만은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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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글라스를 끼면 버스운전기사님처럼 보여서 왠만해서는 안써요 운전할때 너무 눈부셔서 안되겠다 싶을때만 착용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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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글라스 없이 외출불가여요 ㅠㅠ 눈물이눈물이 ㅠㅠ

저도요
딱 일주일만 아무것도 안 하고 책을 읽으면서 지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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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한달도 그럴 수 있을것 같아요 어떤책은 한권에 일주일걸리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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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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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한달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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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평화모드가 될것 같아요~ ㅎㅎ

사진 속 모습의 해석에 대해 격공해요 ^^
좀전에 뇌에서 보정을 해주는데 치매나 상실증이 걸리면 이걸 못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에빵님 글에서 같은 질문의 글을 읽고 혼자 재밌어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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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치매나 상실증은 아닌거네요! 얏호! ㅎ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고 싶다고 하시니 평소 얼마나 책을 좋아하시는지 알겠네요.
그래서 글도 이렇게 훌륭하신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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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요즘 책을 하도 못 봐서 그런 바램이 생긴건 비밀입니다 ㅋㅋㅋ

책을 읽어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82년생 김지영 읽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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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다 읽으시면 그 책 봐보세요~ㅎ 2~3시간이면 다 읽을수 있어요.

지루하다 못해 깜빡 잠이 들었다 깨도 아직도 주인공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런 영화를 좋아하신다니
에빵님 제가 뭐하나 맞춰볼까요?

에빵님은 잠이많다.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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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으른건 맞는데, 잠은 잘 못 자는 편입니다. 요즘 겨우 커피 끊고 조금 더 자는 편여요 ㅋㅋㅋㅋ 잠 이야기 포스팅 해야겠어요!

블라우스편을 보고...저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거울과 실제는 다른거죠? 왜 매장 거울과 우리집 거울도 다른걸까요?
뭔가 룰이 있는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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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위에 미미님이 치매는 아닌거래요! ㅋㅋㅋㅋ 뇌에서 보정작업을 스스로 하기도 한다네요!

바쁠 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책이 보고 싶지만 막상 한가해져서 책 볼 시간이 많으지면 전 딴 짓을 하더라고요. ㅋㅋ
책보다 더 재밌는 무언가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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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재밌는게 무엇일까 급 궁금해졌어요! ㅎ

별 탈 없이 처참하지는 않게 지면 좋겠네요..ㅎㅎ 이승우도 홧팅..
우람한건 옷 탓일테니 다른 옷으로 바꾸세요. 거울도 약간 오목거울로 바꾸고요.
일주일만 멍 때릴 수 있다면 일년동안 안 쉬고 일 할 수도 있는데요.. ㅋㅋ 저 지금 놀러왔어요.. 와서 암것도 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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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애캐 잘 생겨졌어요? 깜짝 놀랐어요. 이젠 완전 성인이 되었더군요. 쪼금만 더 잘 자라줬다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승우 어릴때부터 응원 많이 했는데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인걸요! 승우도 한국팀도 앗! 자철이 오빠도 ㅋㅋ 응원합니다 ㅎㅎㅎ 놀러가셨어요? 부럽당!

다음경기에는 훌륭하게 날아줄거라 믿습니다 제시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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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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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댓글처럼 저도요. 저에게 시간이 일주일 더 주어졌으면 해요. 근데 욕심 가득하게도 ‘저에게만’ 주어져도 좋을거같아요ㅋㅋㅋ 세상이 다 일주일만 멈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들과 함께보내는 시간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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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부분에선 마법사의 힘이 필요하겠어요. 아님 과학기술의 힘! ㅋㅋㅋ 피기펫님 욕심쟁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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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러면 제 일주일중 삼일정도 나눠드리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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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ㅋㅋ

아~~~ 저도 아무것도 안 하고 책만 읽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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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은 먹을 거여요! 배달음식으로 맛난 걸로다 ㅋㅋㅋ

하하 저도 좀 푹~~쉬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멕시코 2:0으로 이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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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쌓이셨나요? 홧팅입니다. 축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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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티비 광고에서 보던 만성피로라는게 뭔지 알것도 같네요 ㅎㅎ
그래도 힘내서 잘 이겨 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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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스팀잇을 쉬게 되어도 왜 이렇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을까. 글감이 넘쳐나지만 막상 글을 써보면 이게 글인지 말인지 생각인지 수다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중구난방의 글이 만들어진다.

저도 가끔은 이런 상태가 될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글을 쓰기 싫을 때는 #kr-art에 작품을 올리거나 암호화폐 정보를 모아서 올리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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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동안 쓴 글이 저래요. 그래서 포스팅 안하고 라라님 대문 만들기로 ㅋㅋㅋ 글이 아닌 다른 컨텐츠를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굿!

축구 ㅠ_ㅠ
휴...
정말 친구들과 한숨을 ...
다음 경기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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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응원은 끝까지 해야겠죠! ㅎㅎㅎ

밀린일기라도 쓰시는 에빵님이 부럽네요 ㅎㅎ
일주일동안 이런저런 행사도 있었고 만은일들이 있었는데도 전 이조차 쓰기도 귀찮네요 게으름병이 심하게 돋구 있습니다 ㅎㅎㅎ 책도 보시구싶고 영화도 보시구 싶으 시지만 전 그나마도 그런것도 없어요 이렇게 멍 때리구 있는 이시간이 아깝긴 한데 그래도 무한휴식 모드를 좀처럼 풀수가 없네요 기적처럼 이 댓글을 쓰는중에 친구가 전화했네요 커피한잔 하자구 그래도 친구는 싫지 않은지 오케이를 제빠르게 부르짖었습니다 잠시 외출을 하고 다시 스팀잇 세상에 빠져야겠네요 ㅎㅎㅎ 에빵님 답글에 제 일기를 쓰는듯한 이 상황은 참 어이가 없기두 한데 이게 뭔 말인지 ㅋㅋㅋ
여튼 화이팅 하시구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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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친구 만나고 오셔서 포스팅해주세요 ㅎ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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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가서 지금 들어왔어요 ㅎㅎ 커피한잔 하믄서 이런저런 수다좀 떨어주고 오는길에 김밥에 라면 먹어주고 ㅋㅋ
포스팅 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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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심플라이프네요! 이 시간에 커피를 드시다니요! 열두시 맞죠? ㅎㅎㅎ 전 그럼 잠을 한숨도 못 자는데요. 깜지는 자나요? 이밤에 김밥에 라면 드셨으니 밤마실 나가셔야 하는거 아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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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그래도 선유기지배 스타크레프트 경기보며 밤마실 댕겨 왔습니다.
경기 녹화가 길어서 산책하며 돌려 보느라 산책을 한건지 뭐한건지 정신이 없네요 ㅎ

재밌어요 에빵님ㅎㅎ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요. 정말 해외에선 만남과 이별이 많다보니 누군가에게 먼저 마음을 여는 것도 더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짧은만남이라도 분명 감사하게 되는 인연도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으려구요. 블라우스 사건?은.. 아마.. 눈이 정확하게 본듯 합니다 ㅋㅋ 카메라는 광각렌즈라서 그래... 라고 제가 늘 우기는 방법이거든요....(진실은 저 너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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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광각 ㅋㅋㅋ 그런 방법이! 어쩐지 어쩐지 넘 우람하다했더니 광각렌즈때문이었군요 ㅎㅎㅎ 오늘 다영님이 큰 위로를 주셨어요! ㅎㅎㅎ

셀카를 찍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이게 아줌마 아저씨 감성의 갈림길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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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 누구 말인가요? ㅋㅋㅋㅋ

거짓말을 쪼금 보태서, 아무것도 안하고 딱 일주일동안 책만 읽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정말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어느덧 밤입니다.
그런데로의 휴식은 주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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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안 봐서 반성차 책을 보고 싶어요. 제가 한꺼번에 이것저것을 못해서요 ㅠㅠ 왜이렇게 시간은 빨리도 가는지요 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글감을 글로 표출하는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되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P.S
지루함과 다이나믹함...
마치 물과 기름마냥 섞일수 없는 분야를
좋아하는 모습이 얼핏 상상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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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신도자님도 그러시군요 ㅋㅋㅋ 사이코 영화는 다이내믹하지 않아요. 오히려 일관되고 심플하게 이상하죠ㅋㅋㅋ

왜 꼭 아쉬운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그래도 스팀잇이 한 꼭지 채워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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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꼭지인지 안 세워봤네요 ㅋㅋㅋ

휴식이 간절할 때는 좀 쉬어줘야 되는데 말이죠..
상황이란게 늘 도와주질 않더라구요..
저도 한 3년쯤 너무 쉬고 싶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내려오면서 쉬고있는 지금이 다신 없을
시간처럼 즐기고 있답니다..
국민으로서 축구는 좀 더 응원을 해야겠죠~!!
어젠 정말 힘빠지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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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쉼은 아무래도 수면보충부터 해야하지 싶네요. 어제도 두시간 잤어요 ㅠㅠ 책은 너무 읽고 싶은데 왜 책을 안 읽는건지... 다른 거 다 내려버리고 책하고 밥숟가락만 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요즘도 10개는 채우시는군요 ㅎ
다시 책이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ㅠ
월드컵은 알 수 없기에 작은 희망을 가져보려고 하다가 상대들을 보고 포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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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지금 세어보니 딱 10개네요! 오~~~ 무섭당 ㅋㅋㅋ 진짜 책 좀 많이 보고 싶어요. 월드컵은 져도 고고! 응원 고고!

헉..
난 책만 읽으면 지내라고 하면 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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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뭘 좋아하실까요? 한우님은 ㅎㅎ

거울이냐 렌즈냐 어떤게 사실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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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뇌가 문제인듯요 ㅋㅋㅋㅋ

저도 1일 1포에서 2일1포로 하는 순간 여러가지 쓰고 싶은게 생기는데.. 막상 쓰다보면 휴지통으로 들어가게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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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더라구요. 버리기 아깝지만 할수 없이 샤샥! ㅠㅠ 무려 글이 6개나 되는거 있죠 ㅋㅋㅋ

요즘같은 하루하루를 살다간.. 저는 너무 게을러서 소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당최.. 앉아서 노트북하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다고 할 정도니까요.. 내일부터는 정신 차려야지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왜 이러나 싶어요~

그리고, 축구 !! 0대6도 안되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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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니까 조금 느슨해져도 되지 않을까요. 넘 길게는 말고요 ㅎㅎㅎ 전 담주부터 방학인데 살찔까 두렵! 왜 방학엔 살이 찌는지... 한국 가기전에 살 좀 빼뫃고 가야 한국에서 맘껏 먹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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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 가기 전에 살 빼려고 내일내일 미뤘다가 코앞에 다가와 그냥 간적이 있네요... 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한국에서 맘껏 드시고.. 다시 돌아가셔서 빼시는걸로 ^^

아 간만에 화목한 한가정의 축구관람을 제가 망쳐놓았군요..죄인입니다.흑흑
담 경기는 꼭 안 볼게요!!!!
암 것도 안 하고 일주일동안 책만 볼려면.. 전 다 만화책이어야할듯.ㅋㅋㅋ
눈 관리 정말 잘하세요.^^ 눈은 정말 금방 안 좋아지더라구요(노안의 경험자의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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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왜캐 나는지, 더러워서 못 봐준다네요 ㅠㅠ 아이궁! 참나! 더러워지네요. 누가 그랬는데요, 나이 드니 밥 먹을때 자꾸 흘리면서 먹는다고! 제가 요즘 자꾸 흘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렌즈도 왜곡이 있습니다. 렌즈의 심도와 화각에 따라 같은 피사체도 얼마든지 다른 느낌으로 바뀌죠. 사람의 눈은 포커싱한 부분을 중점으로 이미지를 해석하고 주변부는 날려 버리는데 반해 심도가 깊은 렌즈는 피사체와 주변까지 통으로 묶어 버려서 밋밋한 사진이 나오기 쉽습니다. 폰카들이 그런 게 많죠. 하나 더. 사람의 시선이 시작되는 높이와 폰카의 위치가 다른 것, 즉 아이 레벨에 따른 영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진지는 뱅기 타면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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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카메라 렌즈도 왜곡이 있는 걸로 해석하고 기분이 쨍 좋아지는거지요! ㅎㅎㅎ 밥은 잘 드시고 다닌것 같아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한국 오늘 들어가시나봐요~ 샤프한 그 목소리 또 듣고싶네요~~

오늘 일기는 좋은 문장이 넘 많아요~~~!!^^

영화 추천을 하고 싶은데 생각나는 게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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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문장 좋아하시지요. 문장변태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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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문변~~~ 변호사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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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변하니까 지니님같네요 ㅎㅎㅎ 맘에 들었어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아... 저는 이제 아니예요 ;ㅁ; 이것들이 행복하고 좋은 것은 다 남들이랑 나누고 저는 힘들 때만 찾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이가 더 좋아요.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아픈 사람에겐 여전히 위로가 되고 싶기는 해도요. (하와이에서 결혼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었는데 깜놀했어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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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결혼 준비중이세요? 라고 소문내야는데... 결혼이란게 별거없는 관계로다 소문은 안 낼랍니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걸로 ㅋㅋㅋ 친구들과는 말끔히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관계로 교통정리하신 거여요?

앗.. 저마음 이해해요 ㅠㅠ 거울속과 사진의 다른점.. 저는 앞모습과 거울에 비치는 뒷모습에도 충격을 받기도 해요 ㅠㅠ 내일 운동가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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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얼마전에 뒷모습 사진 찍고 충격 받아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울었다고 놀리는 에빵님의 편안한 매력땜에 사람들이 힘들 때 연락하는 것 같네요ㅎㅎ 힘을 주고 웃음을 주는 그 방식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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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고 웃음을 주는 시간차가 이번엔 너무 짧았어요. 조금더 시간차가 나도록 기다려줘야하는데 말여요.

에빵님 일기는 진짜 일기 같아서 좋다는... ^^
저는 월드컵을 마음속에 묻었습니다.
정신건강과 혈압의 안정을 위해서... 아... 나의 월드컵은 끝났습니다.
어제는 일본을 응원하였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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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가 좀 유치하죠. 그냥 사는 이야기입니다. 가들 그렇게 사시는거 맞죠? 매일 특별할거 없는 일상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지니까 더욱 좋네요. ㅎㅎㅎ 기록이 이리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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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다니요... 담담하게 일상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였습니다. ^^
기록 때문에 이불킥 할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훗날 다시 보게 되면 분명 좋을 겁니다.

흥미로운 포스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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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래 머무르면서 놀다 가셔도 되요. 대접할건 별거 없지만요 ㅋ

에빵님, 현실에서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분이시군요.
눈물날때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라고 들었는데...ㅎㅎ
오늘도 밀린일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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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무턱대고 들어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줍잖은 충고는 안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냥 웃자 웃자 그러고 사는 단순한 스탈이라, 사람들이 아픈 이야기하고도 같이 막 웃고 그래요! ㅎ

저도 그냥 책만 읽고 싶네요. 한국에 있는동안 서점이 가까워서 자주 갔는데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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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점은 가깝지만, 읽을수가 없다네요. ㅠㅠ 영어는 무서워요 ㅋㅋㅋ

ㅎㅎㅎ 저도 그러고 싶긴 하네요 하지만 전 상황이 krw 채굴을 계속해서 해야해서.... 멀고도 먼 이야기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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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하시려니 힘드시죠? 에궁 사는게 뭔지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사는건 덤인가요? ㅎㅎㅎ

그냥 스팀잇도 '그들은 왜 그랬을까.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은' 그런 마음으로 에빵님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서 기운빵빵 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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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스팀잇은 그냥 알려고도 알고 싶지 않은 상태가 아니되더라구요. 왜캐 궁금한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지 스팀잇 앞에 서면 꿈많은 소녀가 되네요.ㅋㅋㅋ

마지막 축구 경기 보는글은 막 상상이 되었어요. 편안하고 약간은 흥분감을 안고 있는 그런 가족들의모습 그런 일상이 보기 좋아 웃음 지어졌네요. 다음에는 꼭 이겨 주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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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응원은 첫날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요. 이번엔 치맥을 준비해보려고 해욧! ㅎㅎㅎㅎㅎㅎ

일주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책을 읽고 싶으시다니, 책 사랑이 느껴집니다. ^^ . 예전엔 북카페도 종종가곤 했는데, 도통 요즘은 책과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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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잇하고는 책과는 멀어져가고 있어요. 예전엔 읽을 거리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데 스팀잇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 책 읽고 싶어요, 진짜!!!

에빵님 일상생활 을 읽어보는것은 좋아요.
해피까지 열심히 장난감 물어오면서 응원했는데
안타까은 결말이 되었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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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해피가 열일했죠! 집에 냥이님들은 혹시 티브이를 보기도 하나요? 해피는 티브이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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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관심이 없고요 지영이가 새가 나오면 TV 앞에
뛰어 올라가서 앞발로 때리고 밑에 떨어졌나 고개 숙이고 찾아요.
그 모습 보면 진짜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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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 그래서 새가 안 보이면 또 때리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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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때리고 고개숙여서 밑을보면서 두리번 두리번 찾아요. 지영이는 다른 아이들 보다 약아요
옛날에 지숙이도 그랬어요^^

지루하다 못해 깜빡 잠이 들었다 깨도 아직도 주인공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런 영화.

에빵님을 위해 제가 영화 하나 추천할께요! <윈터슬립> 이라는 터키영화인데, 무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예요. 3시간이 훌쩍 넘는 상영시간과 더불어서 사건들이 정말 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전 비행기에서 봤는데, 보다가 잠들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영화가 끝나지 않았던.... 무시무시한 영화예요 ㅎㅎㅎ 그런데 얼핏 봤는데, 영화 자체는 정말 생각할 거리도 많고 좋더라구요 :D 생각나면 한번쯤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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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그런 영화는 추천해주시는 셀레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이거 추천받았으니 꼭 봐야겠네요. 제목부터 졸립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잇 1주 4포는 지키자고 했는데, 요새는 1주일에 3개 올리는 것도 힘드네요. ㅎㅎ
전 원래 지루한 영화, 뜬금없는 영화는 안 좋아했는데, 에빵님 글을 읽고 보니 그런 영화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저라면 지루한 영화를 보면서 짜증을 냈을 거 같은데, 에빵님은 시선이 참 따뜻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