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활동] 안 되면 되게한다(#27) 학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연구실을 보물섬으로, 카페로 만들어 버리자.

in #kr5 years ago (edited)

2019-05-21 8.50.28.png

  • 점심 시간에, 놀러온 학생들.

학생들이 놀러와서 차도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라면도 먹고 공부도 하고...
넓은 책상을 들여놨습니다.

놀러 와서는 챙겨놓은 자료 보면서 서로 이야기 나눕니다.

이거 우리 배운 용어잖아. laparascopic polypectomy.

그럼, 또 제가 그러니까 그게 말이다. 뭐냐면 말이다...

어머 재미있어요.

이러고 갔습니다.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러나 스팀잇이 있어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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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딱풀을 발라보십시요
학생들이 굉장히좋아할것같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한 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꺅~ 꺅 까르르까르르 거리는학생들의 즐거움이 이미 제 귓가에서 메아리칩니다.
넘나귀요울것가타요

아니 어쩜 그리 똑같이 웃으십니까. 진심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정말 우리 학생은 사랑입니다. 말을 안 들어서 그렇지^^ 그것도 그들의 속성이는 받아들이는 거로. 제 속만 터지는 거로^^

문득 이런노래가생각납니다.

소녀~ 내삶의이유~ 소녀~ 걸이즈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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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치킨팝 과자 맛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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