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Untitled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cowboybebop (57)in #kr • 6 years ago 나루님이 아쉽다고 한 점은...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계속 이렇게 올리시면 좋겠어요.
아마도 이것을 업이라 말하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쉽다고 한 부분에는 이 곡 하나뿐 아니라, 인생 속의 게으름과 나태함이 함께 포함되어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음악을 통해 카비님이 느껴주신 '어떤' 감정과 계속 올려달라는 말이 그 부끄러움을 상쇄시킬 만큼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