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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두분을 보면, 언어의 연금술사 분들이신것 같습니다.
같은 이야기도, 같은 말에도, 선택하고, 표현하시는 단어단어에 날개를 달아 주시는 능력을 지니신것 같습니다. 그 날개가 비록 금장과 같이 화려하고, 남을 유혹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많은 분들의 귀감과 공감이 되는 그런 날개 말이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 오늘 제가 컴퓨터와 영접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
이렇게 빨리 월드콘님의 글을 뵐 수 있었습니다. ^^

그나저나 오늘은 어찌 이런 멋진 표현을..
요즘 콘님의 글날이 정말 번뜩번뜩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도 뻘글 그만쓰고 다른 태그 찾아서 떠나야 할 것 같은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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