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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의 의미

in #kr7 years ago

어쩜 두분을 보면, 언어의 연금술사 분들이신것 같습니다.
같은 이야기도, 같은 말에도, 선택하고, 표현하시는 단어단어에 날개를 달아 주시는 능력을 지니신것 같습니다. 그 날개가 비록 금장과 같이 화려하고, 남을 유혹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많은 분들의 귀감과 공감이 되는 그런 날개 말이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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