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애국심의 표상, 글린카 <sup>Glinka</sup>의 작품들
2023년 6월 6일
제 68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에 “1분간의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45813?sid=102
나라를 지키키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
{추념식}의 시작에 하는 묵념이다.
자국의 민속적 테마들을 적용하여 고유의 “러시안 스타일” 클래식 음악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마련하였고, 후에 그런 애국심에 영향 받은 “러시안 5인조”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지게 한, 작곡가 글린카 Mikhail Glinka(1804.6.1-1857)의 작품들이다.
<비올라 소나타 Viola Sonata> D단조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의한 교향곡> D단조(1834)
미하일 글린카의 관현악 작품으로, 그의 생전에 이 작품의 완성을 보지 못했으나 100년 후 러시아의 작곡가 셰발린 Vissarion Shebalin(1902.6.11-1963)이 그를 기리며 미완성의 이 교향곡을 글린카 스타일로 편성하여 완성하였다.
오페라 <황제(차르Tsar)를 위해 바친 목숨 A Life for the Tsar> 서곡Overture
제목에서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듯하다..!
하프Harp 연주로 듣는
<야상곡 Nocturne> E♭장조
“ 그 값진 희생에 감사하며...”
이리 저리 하다 이틀이나 지나서 듣습니다. 비올라 소나타가 마음을 울리네요
바이올린보다는 저음역을 깊게 보여주면서도
첼로보다는 살짝 가벼운 듯하면서도 진지하고..
참 매력있지요..! 🎻 :)
다정하고 왠지
" 그 값진 희생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네, 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하루 맞으세요 @appa396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