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지... 감을 믿다가 화를 불러 왔네.

내탓이지... 감을 믿다가 화를 불러 왔네.

도대체 이놈들은 언제 정상화 하겠다는 건가?
믿어도 되는가 싶다.

아래 업비트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스팀 네트워크 문제 라는데 신속 대응은 어려운것 같고
스팀은 이런걸 보면 뭔가 느껴질듯 스티미언으로서 매우 실망 스럽다.

빅원 역시 약속이나 한듯이 생쇼를 하는것 같다.
남의 재산을 투자를 받았으면 좀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런일을 만나면 정말 사면초가라는 느낌이다.

오늘 아침에는 해결이 되었겠지 하고 서둘러 나와보니
역시나에,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되는 구나 싶다.

역시 투자는 신중해야 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
아침이다.

요행을 바라고 자신의 감을 너무 믿다 보면 미처 예견하지 못한
고생문이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인생 헛 살아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오늘 내일은
팔봉산 해산굴 같은 곳을 통과 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곤혹스러운 날이 될거같다.

며칠전 빅원에서 이오스를 업비트로 옮길까 하다
원코인에 확 박아 놓고 물리고 업비트에서 한많은 에이다를
한번만 더 하다 왕창 물려 뜯기고 이래저래 좋은 말로 역동적인

청평에서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