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 하는 사람들
시시 하는 사람들/cjsdns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을 노래한 시인
한방에 훅 갔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시인
공주 풀꽃 문학관
관장되었다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라
노래한 시인
연두 꿈꾸는지 모르겠다
띨빵 하기로 말하면
저 잘난 맛에 사는
시시 하는 사람들 같은데
띨빵으로 무장한 그녀
달빛으로
날을 세운 비수를 꺼내 든다
오늘 띨빵한 사람은 나였는데
태백의 정기를 한껏 받고사는 분이
띨빵을 논하는것을 보면서...
청평에서
천운
저녁까지 굶어가며 그린 그림
조금전 완전망했어요 ㅠㅠㅠ
허탈한 마음에 스팀에 들어왔는데
천운님 글이 딱 보이네요
고은씨 판결났나요?
오늘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시의 세계는 잘 몰라서.
모두가 첫사랑- 누구죠?
완전 망한 그림이라 하지 마시고 내게 보내세요
생명을 불어 넣어 드리도록 할께요.
고은 시인이 구속된것도 아니니 판결이 있을리 없지요.
그러나 작가로서 명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렸고
명예 회복이 상당기간 어렵게 되었지요.
그 이야기 였습니다.
Very nice story " thanks for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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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스팀잇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겠군요. 자칫하면 시시해질테니까요.ㅎㅎ
시시한 이야기로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니
더욱 진솔할수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