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이라고 친절하게 알려 왔는데.../고마움을 마음에 담는 남자 @cjsdns

cjsdns (88)in #kr • 7 years ago

steemitboard57 ·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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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board라는 곳에서 생일 이라고 친절하게 알려 왔는데 너무나 아쉬운 일년이네요.
진작 알았으면 축배라도 드는건데 전혀 준비가 안되었네요.
이럴땐 거하게 축하를 하던지
그것이 어려우면 자축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려우니...

지난 1년중 활동없이 8개월을 보냈고 올 5월부터 활동을 했으니
너무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 볼까 하는 생각 입니다.
스팀잇을 취미가 아닌 주업으로 선택을 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하여 지난 2개월 동안 심도있게 고민을 해왔습니다.

다행이도 아내역시 언제나 처럼 응원을 하고 나서니 한 가지만 해결이 되면 됩니다.

닭 가슴살을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 허한 몸뚱이를 근육을 단백질 보충을 하면서
열심히 뛰다보면 스팀잇에서 제법 쓸만한 서가래 하나는 되지 싶은데 그것도 운이 따라 주어야겠지요. 운명적이라 느끼며 적극적으로 들이미는데 모든 여건이 잘 맞아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힘은 미약하지만 스팀잇에서 족적을 남겨보고 싶은 욕망은 강열합니다.
그래서 그 의지의 표출이 @ehwan이의 계정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스티잇 최 연소 계정의 의미는 그아이를 위함도 있지만 그보다는 더 깊은 뜻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변변하지 못한 실력의 문학인이지만 문학을 문학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제법 깊고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팀잇에서도 문학이란 토대가 자리를 잡고 환영받고 또한 스팀잇에 기여하는 그런 분야이었으면 합니다.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가입 1주년에 두서없는 소회를 풀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