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받아 드리는 모습 너무 고마운...

in #kr6 years ago

진심을 받아 드리는 모습 너무 고마운.../@cjsdns

진심이 통한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그것도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과거 사진을 배우고 공모전에 여러 번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이는 몰라도 사진의 알게 모르게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치 않게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하는 @yanis01라는 스티미언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보기에는 나름 성실하게 포스팅하는 것이 보이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그의 포스팅을 눈여겨봅니다.

그러면서 그의 관한 것을 하나하나 알아 갑니다.
물론 지금도 아는 것은 없습니다.

위키 백과를 통해서 보면 인도네시아 공화국(인도네시아어: Republik Indonesia 레푸블릭 인도네시아[*]), 약칭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 Indonesia)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18,108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도네시아는 말레이 제도에 속한다 합니다. 인구는 약 2억 6천만 명 정도이며 이슬람교 국가 중에서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약 87%를 차지하는 국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고 국토의 면적 또한 세계의 15위에 이르는 1,904,569㎢로 큰 나라입니다.
국토의 면적 크고 인구 많고 지하자원 풍부하고 이제 산업을 일으키던 자연을 이용 관광 대국이 되던 잘 사는 길만 남은 가능성과 희망이 많이 나라로 보입니다.
잘은 모르나 @yanis01 님이 사는 마을은 지도에 빨간 칠 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사실 조심스럽습니다.
말이 통하는 것도 아니고 잘 아는 지역의 사람도 아니고 그러나 스팀잇을 통해서 인연이 되었고 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지 모르니 말입니다.

사실은 스팀잇으로 우연하게 인연이 되었지만 어쩌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문화적인 교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욕심을 내자면 우리의 문학작품을 인도네시아에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겠다 싶어서 한발 한발 다가서 봅니다.

욕심이 앞서는 일이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것은 @yanis01 님의 성실성과 진정성에서 찾아 봅니다.
꾸준한 포스팅도 그렇지만 어쩌면 심기가 불편할 수 있는 요구에 응해주는 모습에서 단지 보팅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적 합니다.

예를 들어서 스팀 달러를 주고 보팅을 사거나 스팀 파워를 파워 다운을 하여 계속 인출을 하기에 스팀잇에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나 가급적 파워 다운 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댓글로 보내니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파워 다운을 중지하고 작지만 파워 업을 하는 모습에서 작은 희망이라도 볼 수 있어 좋았고 어쩌면 아직 말해보지 않은 것들도 조심스럽게 말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한국어를 인니-어로 번역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그런 것을 해줄 만한 인재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스팀잇은 이렇게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저 역시도 인도네시아를 조금씩 알아가 볼까 합니다.
혹시 모르죠.
이글이 인연이 되어서 인도네시아 문학인들과 교류를 하게 될지도...
감사합니다.

청평에서
천운

*이글 포스팅으로 들어오는 스팀 달러의 반은 페이 아웃 된후, 진정성으로 응해준 @yanis01님에게
응원하는 감사하다는 의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8-02-2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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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cjsdns. 이것은 내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살고있는 인도네시아는 정확히 아체이고,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아체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을 요구합니다. 아체, 거기에 새로운 평화의 반 영역보다 더 파괴 파괴적인 쓰나미 이후 2004 년 새가 사용하는 시체의 발견, 우리는 압력과 제한에 살고있는 많은 갈등. 평화가 있은 후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은 서서히 향상되지만, 아직 갈등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일자리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상황은 내가 아체로 추스 마웨에 사는 작은 이야기입니다. 2017 년에 제 친구가이 steemit을 소개했고, 모든 희망에 등록했습니다. 초보자로서 항상 모든 게시물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어느 날 당신에게 @cjsdns을 충족 할 때까지, 내가 당신을 만날 수있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고, 내 진행에 대한 도움과 조언을 많이 가지고, 감사, 당신 @cjsdns은 나에게 아주 좋은 생각합니다.

스팀잇이란 공간은 참 훈훈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콘텐츠의 힘은 참 대단하죠.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이렇게 연결되니 말입니다.

청렴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성과 진심이 통하는 플랫폼은 정말 처음이라 생각합니다. ^^

HELLO my turkey kore nice kore great love you kore follow you blog and vote.

Very Weldon steem post I like your this post

스팀잇에서 국경을 허물고 소통을 하게 되는군요.
아무튼 더욱 더 흥하길 바래봅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소통의 스팀잇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호랑이의 전설이 있는 호명산을 다녀 왔습니다.
https://steemkr.com/kr/@kyju/632-4m

스팀잇에서 아주 좋은 인연을 만나신 것 같군요.

그간의 인연이
작은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커다란 결실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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