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것도 금단 현상 인가봐요..........^^
어제 스팀 홈 페이지가 다운된 가운데 항상 모니터에 스팀을 위주로 이것 저것 잡스러운 놈들도 띄어놓고 그림을 그리던 전.......
스팀 홈페이지가 다운 되고보니 얼음 "땡"이 된듯 그림도 안 그려지더군요.
새벽에 일어나 보니 원 상태로 복귀 된 홈 페이지가 반가운 걸 보면 전 금단 현상 맞는 것 같습니다....ㅎ
덕분에 두가지의 좋은일이 일어났네요.
하나는 푹 쉰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얼마 안되지만 보팅 파워가.........쭉 올라가 있다는 겁니다....!!
피식이며 연필을 깎다가 잠시 숨을 고르며 동네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스팀을 접하기 전에는 새벽에 동네 한 바퀴가 취미 생활 이었는데 몇 달만에 제 생활 패턴이 많이도 바뀌었네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네요.
지난 몇 달을 되돌아 보면서 이제 부터라도 새벽에 잠시라도 동네 한 바퀴는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
이런걸 놓치고 살았잖아요.
.
Cheer Up!
대한민국은 휴일인데 ........!!
연휴 기간에도 열심히 와 주셔서 고마워요.
저거 첨에 손으로 그린줄 알았네요
크게 그려서 줄이시면 그런대로 ....................^^
마우스로 그린 그림이 인상깊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
전 한번쯤은 다 그려 봤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ㅎㅎ
마우스로는 그려지지 않던데요.
역시 율님의 손은 다른가봅니다.
하루만에 접속을 했는데 스팀이 안되니
조금 당황되던데요..
"어? " 같은 느낌으로요..
청평의 새벽은 25년전에 경험했습니다.
청평댐 어느 호변에서 텐트를 치고 밤샘낚시를 했는데
새벽에 물안개가 피어올랐다가 조금씩 걷히면서
맞은편 민가에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서
직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겠지요.
밥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호반의 풍경..
요즘은 펜션에서 고기 굽느라 밥짓는 연기 더 많이 볼수 있어요...ㅋㅋ
아..그런가요?ㅎㅎㅎ
밥짓는 사람은 좀 피곤하겠지만
멀리서 보는 사람은 운치있지요^^
와 +.+..마우스로도...잘그리시는데요...+.+...ㅎㅎㅎ 전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 율님처럼 느낌있게 안나 올 것 같아요.....ㅜㅜ.....
도전.....!!
해 보세요.....^^
첨 약간 톤이 약한 그림은 크게 그려서 줄인거고요 그리고 배경은 원 화면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나온답니다.
저도 금단현상이~~ 왔더라구요 ㅎ
그죠....^^
요 동네가 뭔지 몇달 푹 빠져 살았네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더 부지런해지거나 포기하거나겠죠~ 추석은 늘 맑은 날씨였던것 같은데 올해는 비가..그 덕에 산에 낀 멋진 구름을 자주봤네요. 창원에서~^^
지금 청평은 정말 맑아요.
호명산에 오르면 강남이 내려다 보일 겁니다.
이런 날 산에 오르기 좋아하거든요.
역시 금손 ㅎㅎㅎ
한가위 잘 보네셨죠.
남은 휴일도 활기차게 보네시고요....!!
저도 스팀잇이 중독이구나 라는걸 어제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
ㅎㅎㅎ
저만이 아니었네요....^^
어제 저는 모바일로만 봐서 그랬는지 이런 상황을 전혀 캐치 못했었네요 ㅎㅎ
모바일은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돋뵈기가 필요한 연식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