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전 형제가 조촐합니다.
젤 위로 형님 한 분과 그 밑으로 누님이 계시죠.
형님은 자신의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으시고 은퇴 후~
귀농하셨답니다.
평생 일만 해 온 분이 왜???
그냥 편히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즐기고 사시지~
말이 귀농이지 엄청난 농사를 하시거든요^^
귀농 성공인으로 다큐도 찍으셨고~
(엄청난 성공으로 엄청난 고생 고생 *고생 중이시니~ㅋㅋㅋ)
그리고 바로 위 누님은 평생을 가정주부로 지내시다가~
두해 전쯤부터 뜬금없이 다단계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젊을 적부터 촌에 자리 잡고 세상물정 모르고 살아가는 저로서는 이해불가!!!!!!!
“다들 놀구 먹구 살만 하잖아!!!!!!”
뭐~
다단계다 보니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마눌님을 가입시켜 놓으셨더라고요~
햐~
울 마눌 20대 후반에 저와 촌에 자리 잡은 어떻게 인생을 놀고먹고 하면서 잘 살아갈까~“파”
이거든요!!!!!!!!
그 무섭다는 시누의 다단계 권유에도 요리조리 잘도 피하면서 한 두 해 버팅기더니만~
울 누님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천운님”과 손발이 척척 맞아 들어가십니다!!!!!
천운님 아~
스팀을 통해 인도네시아분들도 막 가입시키시고~
“와~짝짝짝!!!!!!”
급기야 천운님 건물 중 자신이 사무실로 사용하려고 본인 건물 중(위대한 다수의 건물주님)가장 좋은 자리에 리모델링 멋지게 해 놓으신 ~
바로 누님에게 임대(거의 거저 내어주신 건물주!!!!)
이젠 울 마눌님 코너에 몰렸습니다!!!!
며칠 후 누님이 애터미 청평 행복센터라는 애터미센터를 오픈하시거든요~
울 마눌~
“힝~ 왜 하필 청평이야~히이잉~”
전 중간에 낀 상태이지만 전 절대로 나서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누구 편을 들겠어요^^
저도 누님 피해 도망 다니기 바쁜디~ㅋㅋㅋㅋ
그래도 전 당당하게~
사무실 꾸밀 때!!!!!
목공도 하고 잡부도 하고 저 할 일을 다 했다고 하늘을 보면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
그리고 이렇게 초대장도 만들어 돌리고 있답니다!!!!!!
누님 노력에 ~“짝짝짝!!!!!!!”
그 열정을 어찌 이리 오랜 시간 감춰놓고 살으셨답니까!!!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다단계이니 누님이 잘 되시면 울 마눌도 자연스레 따라서~그럼 전 자연스레~^^)
청평에서.. 들어 주운 야그속에 ...애터미 전문가가 되어가는....yull
extraordinary work my brother,i really admire your works,i have to learn a lot from you,@cheongpyeongyull
감사!!!!!
thank your welcome.
드디어 올 것이 오고 있습니다. ㅋㅋ
그냥 누님 응원만 하지 마시고
맨발로 뛰어보세요.
스팀도 미끄럼 타고 있는데
새 한 마리 달고 날아보면 어떨까요?
오잉 다단계
그거 네트워크 마케팅이라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애터미 상품 종종 본 것 같은데... 종합비타민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아~
암튼 종수가 많더라고요^^
대박나서 저도 덕좀 보자!!!!!!!
스팀 완전 가구있다~ㅋㅋㅋ
그러게요.. 스팀 완전 가고 있는데 ㅠㅠ
누님께서 대박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다단계 사업도 종류가 많은 것 같던데요.
애터미는 첨 들어 봅니다.
검색해봐야겠어요~^^
요즘 꽤나 이름을 날리더라고요~^^
오호 청평님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청평에서 파란을 일으키는 중이죠~
다단계라니까 무서운데 네트워크사업으로 하세요 ㅋㅋ
저희 부부는 아직도 잘 모르거든요~
헌데 울 마눌 노트북도 받고 돈도 받고 선물도 받고 난리랍니다~ㅋㅋㅋㅋ
참 쉬운 세상인거죠~^^
애터미는 주위분들보니 많이들 하시더군요.평판도 나쁘지 않고.....대박 나시길 바래요^^
뭐~
저야~
누님이 잘 되시길 바라면서~
가끔 도움이 되는 노동을 하고있고요^^
누님의 추진력이 대단하신데요??
네~
오늘 킨텍스에서 상도받고 돈도받고 해외여행권도 받고~
이쁜 꽃도 한아름 받고~
애터미!
이거 몇번 봤었는데 ㅎㅎ
어떤 상품이 있는지 조금 자세히 찾아봐야겠네요^^
대박나길요 ㅎㅎ;;
요즘 저희집 생활 용품이 다 애터미~
상품은 평이 좋더라고요^^
대박 나실껍니다!!! ㅎㅎ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시는 율님의 수고 덕분에라도요!!
누나가 얄미워 죽으려고 하긴 하죠~^^
헌데 저희 부부의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하고는 넘 멀은 동내라 고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