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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에피톤 프로젝트 제주도의 상징을 노래하다/ 유채꽃

in #kr6 years ago

에피톤 프로젝트는 정말 가슴 짠한 하나의 스토리를 노래로 압축해서 담아내는 능력이 들을 때마다 놀라워요.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내가 그 노래속 (대체로)비운의 사랑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되어 그 마음을 곱씹게 되는...

무엇보다 감성적인 멜로디가 그런 기폭작용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지만... 애써 예쁘게 말하려하지 않아도 어찌 표현들이 그렇게 마음을 콕콕 찌르는지...

무튼 21세기 시경의 장르가 참 다양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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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방송을 잘 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즐겨듣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가수 맞지요? 언더그라운드가수는 아니지요? 에피톤프로젝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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