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강원도의 힘 - 에너자이저의 근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ookkeeper (58)in #kr • 6 years ago (edited)에빵님 글에 이렇게 멋진 댓글이 달렸군요ㅎㅎ 그녀석에 대한 기억 슬쩍 엿듣고 갑니다. 저는 그녀석이랑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보니 그놈이 그놈입니다 ㅋㅋ
오호! 그녀석이랑 산다고 은근 자랑질하십니다 ㅎㅎㅎ 근데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런가요. 이미 "함께하는 자"와 "함께하지 못한 자"의 차이가 이렇게나 크네요. ㅎㅎㅎ 저는 그 녀석을 언제 길에서라도 우연히 만나서 커피를 마셔도 좋고 밥을 먹어도 좋겠네요. ^^
흑흑 그녀석은... 그녀석으로 있을 때 아름답다는 ㅋㅋ 우리 그녀석도 이쁘지만... 흐흐
북키퍼님의 그 녀석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니, 서로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ㅎ 사실 말씀처럼 저도 만날 일 없으니 이렇게 그리운 생각이 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