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3: 다시 1만5천 추가. 공격패턴을 읽혔다 생각했는지 이번엔 비트렉스 1만 후오비 5천. 현재 총 4만6천 스팀.
Update2: Update를 쓰기가 무섭게 1만개 더해서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다시 1만5천개 추가로 3거래소에 사이좋게 이동이네요. 하루새 총 3만 처분(엄밀히는 거래소 송금)입니다. 11만개 처분은 기정사실화로 봐야할듯. 쭉 이렇게 해나갈 듯하니 굳이 매번 업데이트 안하겠습니다.

전송내역은 여기서: https://steemit.com/@brixtongg/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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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답] Ned가 개인 보유 지분 50%(180만개)를 power down 중 + 최소 11만개 Binance 이동 대기중? + ned의 답변 업데이트"에서 이어집니다.

지난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3일전쯤 @ned 계정에서 Ned의 부계정 또는 직원 또는 빚쟁이ㅎㅎ로 추정되는 @brixtongg으로 11만개 정도의 스팀이 옮겨졌습니다. 그보다 하루전에는 1000개를 옮긴 뒤 다시 binance 계정으로 이동되었는데요. 나머지 11만개의 운명도 거래소행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텐데요.

일단 오늘 다시 1만5천개가 거래소로 옮겨졌습니다.

5000개씩 세번에 걸쳐서 다시 binance, bittrex, huobi로 송금했습니다. bittrex는 바로 huobi는 이전엔 1보내던 것과는 달리 34.085개라는 애매한 테스트를 먼저하고 보냈네요. 0.085는 뒤의 소숫점을 제거해주려는 깔끔함인 것 같네요 :)

brixtongg이 누구든 간에 상관없이 이 계정으로 옮겨진 11만개 정도는 현금화할 계획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듯 합니다. 11만개면 그닥 많은 금액은 아닌데 차 바꾸려는건가ㅎㅎ 쿨하게 개당 $10정도에 매도 걸어놓치 않았을까요. 사갈테면 사봐하고ㅎㅎ

ps. 오늘 이대 세미나와 크립토서울 밋업이 밤 늦게까지 있어서 커피도 많이 마시고 맥주도 가볍게 한잔하고 집에 늦게 와서 그런지 아니 그보단 자다가 더워서 깼습니다ㅠㅠ 혹시 오늘 크립토서울 아카데믹 밋업에 오프라인에서는 저를 모르시고 스팀잇에서만 아시는 분이 오셨다 가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전 그럼 도로 자러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