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대화 인덱스
- 너무 큰 일 앞에선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솔직하고 싶지만 너무 큰 일은… 아닌 것 같아.
- 힘들었어. 밉고 원망스럽고 그런데 결국 받아들임의 문제잖아. 시간은 별로 없고 그럴 시간도 없으니 그러니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
- 네가 스트레스 받는 건 안 해본거라서 그건 원래 네 스타일이 아니니까. 배달 전화 걸어서 익숙해지는 거랑 같은거야.
- 그건 어쩔 수 없어 그 슬픔은 어차피 덜어질 수 없는 거야. 얼마나 준비를 하든 뭘 하든 아니든 그냥 어쩔 수 없는 거야. 거기엔 결국 차이는 없어.
- 사람들은 손해에 민감하게 반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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