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잘 나가는 동창 녀석들..!!? & 엘리베이터 안에서 생기는 상황,(웃기는이야기,유머)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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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한층 강해진 햇살만큼이나 나무도 푸르름이
깊어가는
6월..
초 여름이지만 한낮에 햇살은
뜨겁지요.

요즘 아파트 화단을 보면
꽃중에 꽃 장미가 아름다운 넝쿨아치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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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미처럼 소중한 행복도
우리 주변에 늘 있답니다.

생활속에 행복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6월이 될수있도록 하실려면

오늘도 유머 특급열차 타 주시고~~

자~아 출발 해 볼까 합니당~

병원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어떤 엉큼한 사람이 1000만원을 쉽게 벌수 있을거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잖아요!'

의사: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그는 짜증이 잔뜩난채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폐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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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동창녀석들~

학교 동창인 세 녀석이 우연히 사우나에서
만났습니다.

그중 두 친구는 꽤 잘 풀린 모양입니다.

서로 자신의 성공과 부를 은근히 자랑질
하는데!!!

나머지 한 친구 땡돌이는 기가 죽어 대화에
잘 끼지도 못합니당~

이런 저런 대화 중에 갑자기 잘 나가는
한 친구의 팔에서 삑~소리가 나자

두 친구가 의아해하자

'아, 이거? 별거 아냐! 삐삐 칩을 피부에 이식했지'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친구손목에서 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손목을 귀에 대더니
누군가와 통화을 하고,

통화가 끝나자 그 친구가 으시대며 자랑스럽게
한마디 하는데..

'나도 손목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시켜 내
휴대폰에 전화가 오면 손목으로 연결된다네'

히잉...ㅜㅜ
땡돌이는 소외감과 열등감을 느끼면서 아무
말없이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다가

잠시 후 땡돌이가 엉덩이 볼기짝 사이에 휴지를
끼운 채로 들어왔답니당~.

잘 나가는 두 친구가 낄낄대며 놀리는데

'야, 일 봤으면 뒷 처리를 잘해야지 그것도
자랑이라고 달고 다니냐?

그러자 땡돌이가 비장하게 웃으면서 하는 말.
:
:
:
:
:

어? 팩스가 언제 들어왔지?

BandPhoto_2016_08_09_20_31_52.jpg

엘리베이터 안에서 생기는 상황

당황 :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녀석의 냄새가 풍겨날 때

황당 : 그 녀석 냄새에다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때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때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창피 :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 : 방귀 뀐 녀석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 : 방귀 뀐 녀석이 내리고 그 녀석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녀석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 찡그릴 때

울분 : 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아저씨가 방귀 뀌었나봐' 할 때

민망 : 그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
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허탈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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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한번쯤 겪지 않았을까요...ㅎ^^

어느새 1년의 절반이 되는 6월..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술~술~~
잘 풀리는 6월이 되기를 바라며 ~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2019.06.02
비비아나

Sort:  

흐흐흐... 감사^^

다른사람이 타서 얼굴 찡그린 기억이 나네요. ㅍㅎㅎㅎㅎ
어느새 6월입니다. 정말 술술 풀리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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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AZ 계정에 스팀 파워 임대 감사합니다 😊

마음의 평화와 몸의 건강은 자신의 행복을 가져옵니다.

ㅎㅎ 올 6월은 모두모두 대박 나시길~~~!!!

22번 약 휘발유 3방울이 탐나네요 ㅎㅎ

미소 띄고 갑니다. ㅋㅋ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

ㅋㅋㅋㅋ엘리베이터 안타깝네요..
의사를 보면 역시 센스가 있어야 돈을 잘 버는거같습니다ㅎㅎ

잔머리 굴러서 돈벌기 ㅎ
잔머리 굴리다가 돈 잃기ㅠ

ㅎㅎㅎ 덕분에 유머글 잘 봤습니다. ^^ 어디가서 써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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