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제 6장 의정
샘솟는 의정
자연적으로 의정이 나오는데 그 해답을 모르면 모르는 대로 놓고 가라. 언젠가는 해답이 나온다. 그런데 그렇게 놓음으로써 안으로 편안하게 돌아가는 것이지 `내가 놓았으니까, 망상을 끊었으니까 편안하다.'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게 공한 나를 기준으로 해서 돌아가니까 거기에다 놓으면 절로 돌아가고 돌아가다 보면 풀리기도 한다.
< 그러기에 나라는 존재가 그대로 화두요 뿌리 없는 나무라고 하는 것이다.>
Chapter 6 Rituals
Rituals that spring forth
If a question arises spontaneously and you don't know the answer, let it go. One day the answer will come. But by letting go, you return to your comfort zone, not, "I'm comfortable because I've let go, I'm comfortable because I've stopped delusion. Everything revolves around me, so if you let go of it, you will return to the temple, and if you return, you will be released. < That's why it is said that I am a tree without roots.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
20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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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