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디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아비치는 잘 몰랐어요. 이번에 뉴스로 접한 게ㅡ처음이었습니다.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제 옷장도 온통 무채색이랍니다. 청바지 빼곤 거의 다요. 허용되는 색은 네이비, 그리고 아주 드물게 올리브, 카키 이정도네요.
라운디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아비치는 잘 몰랐어요. 이번에 뉴스로 접한 게ㅡ처음이었습니다.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제 옷장도 온통 무채색이랍니다. 청바지 빼곤 거의 다요. 허용되는 색은 네이비, 그리고 아주 드물게 올리브, 카키 이정도네요.
칼님, 제가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 댄스 라이프가 아비치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의 음악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어요! 크... 그 감동 사운드... 들어보시면 아아아 이거! 하실 거예요. :-)
그나저나 제 친구가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코엑스 주류 박람회 가서 환희에 가득 찬 메시지들을 보내오는데 제일 먼저 칼님 생각이...
아아 주류 박람회. 그런 곳에서 술의 깊은 맛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모름지기 술이란 뜻이 맞는 동지와 함께하거나, 아니면 조용한 곳이서 혼자 마실 때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아닙니까!(실은 가고 싶은데 애 보느라 못 가서 이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