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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심한 언어는 현실의 반작용인지. 나날이 거창해만진다. [Feel通 - 30초 에세이 /23 - 29]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28 의 반전에 그저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처로운 리플 달뻔
(저의 이별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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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smile.jay님 반가워요~~~
아예 없는게 더 슬픈걸까요?
그래도 있었다가 사라진게 더 슬픈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별이 얼마되지 않은것이라면 제가 토닥토닥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맘 모르진 않거든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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