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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심한 언어는 현실의 반작용인지. 나날이 거창해만진다. [Feel通 - 30초 에세이 /23 - 29]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1 번호마다 댓글을 달자니 본문보다 길어질거 같네요 ㅎㅎ.. #2 '대충'하는걸 완벽하게 알려주는데는 없을거에요. 그러다 본 게임에 입장도 못한다는.... #3 템버린을 꽤 일정하게 두드리는거 보니 박치는 아니신대요..#4 저사진 걸어 놨을 때는 '우헤헤'같은 댓글 달기 없기... 우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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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님, 음훼훼훼~ㅋㅋㅋㅋㅋ 위에 써 놓은대로 '껄껄'은 어때요?

'대충'이 제일 어려운 저는. 아직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자유롭지 못한 어린아이인가봐요. 본 게임 입장 못하고 두려움에 도망친 기억들이 갑자기 휙하고 스치는걸요!
좀 내려놓아야 겠어요.

저 사진을 내리고 우헤헤를 택한다면 서운하시려나요? 캬캬캬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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