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소환하는게 사실 엄청 오래 된 추억이 아니여도 된다면...
판다군과 함께 했던 사소한 흔적들만 봐도 추억이 소환되네요 :)
예를 들면 청계천에서 판다군이 청혼해서 받은 인증서 이런거요 ㅎㅎㅎ
장소는 청계천 이런식?....
하다 못해 같이 갔던 음식점 근처 지나가도 생각나구요...
아직 신혼이라 그러나....ㅎㅎㅎ
추억을 소환하는게 사실 엄청 오래 된 추억이 아니여도 된다면...
판다군과 함께 했던 사소한 흔적들만 봐도 추억이 소환되네요 :)
예를 들면 청계천에서 판다군이 청혼해서 받은 인증서 이런거요 ㅎㅎㅎ
장소는 청계천 이런식?....
하다 못해 같이 갔던 음식점 근처 지나가도 생각나구요...
아직 신혼이라 그러나....ㅎㅎㅎ
어머낫 사랑꾼 판다부부! 판다양님은 음식점 청계천 지나갈때마다 계속 생각이 난다는거죠?ㅎㅎ정말 잉꼬부부답네요~
ㅎㅎ 같이 갔던 곳 지나면 생각 나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좀 웃기게도 처음 만난 레스토랑에서 타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것과 동일한 타일만 봐도 어디서든 둘다 웃네요 ㅎㅎㅎ
진짜 소울메이트네요~사랑꾼 부부의 모습이에요~ 타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부부의 연이 되다니ㅋ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