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추억은 방울방울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alice109 (44)in #kr-writing • 7 years ago 어머낫 사랑꾼 판다부부! 판다양님은 음식점 청계천 지나갈때마다 계속 생각이 난다는거죠?ㅎㅎ정말 잉꼬부부답네요~
ㅎㅎ 같이 갔던 곳 지나면 생각 나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좀 웃기게도 처음 만난 레스토랑에서 타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것과 동일한 타일만 봐도 어디서든 둘다 웃네요 ㅎㅎㅎ
진짜 소울메이트네요~사랑꾼 부부의 모습이에요~ 타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부부의 연이 되다니ㅋ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