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지나가는 행인

in #kr-writing7 years ago

@skt1 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신 거죠?
그런 어려운 영화 같은 삶을 살아 오셔서 또 지금의 티원님이 계신 거겠죠?
왜 티원님이 별이 아니라는 거죠? 가장 강하게 빛나는 별 티원님 저는 스팀잇에서 티원님 별을 만나 너무 기쁘고 좋은데요.

저건 오래전 일들이에요. 아시죠? ^^ 티원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산티아고 이후로 아주 평안히 행복해요. 원래 저 자체가 남들 인정은 관심이 없는 애라서 그런건 신경도 안 써요. 산티아고 가기 전 부터도 성공과는 거리가 먼 저였답니다. 하지만 티원님 말씀처럼 잃어버린 나를 그때 찾아 돌아 왔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그 옛날의 저로요 :) 리셋이 싹~~ 신기하죠? 정말 그랬어요. 완전 백지가 되어서 돌아왔다고 친구들은 그랬지만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암튼 지금은 정말 딱! 제 아이디 답게 마이해피써클답게 살고 있어요. 저도 주저리 말이 길어졌어요 ㅋㅋㅋㅋㅋ 티원별님~ 항상 저의 글을 좋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0^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오늘도 강하게 아름답게 반짝이는 하루 되세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8
JST 0.035
BTC 90928.46
ETH 3207.56
USDT 1.00
SBD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