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제가 직장생활 시작 할때쯤 유학..나이..악...노노...-__-
영어권 어학연수를 못간게 한이 되었던 저는 다니던 회사 관두고 퇴직금으로 4개월 동안 영국에서 비싼 어학원에서 잘 놀다 왔다는...그런 얘기가...
무튼 말씀하신대로 늘 부러워하던 대상이네요.
그런데, 눈칫밥이라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저는 대학도 고모네가 있는 지역이 아닌 곳으로 갔더랬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댁에서 다시 직장다닐 땐 행복했더랬죠. 그리고 트러블 생기기 전에 잘 독립...
아 제 얘기만했나요? 무튼...
무튼....부잣집 아이들하며 눈칫밥까지 공감되는 얘기가 참 많네요.
저도 이렇게 알게 되어서 반갑네요.
카일의 보팅이벤트 3차수 1일차 보팅 남기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저는 항상 영어공부하면서 영국식 발음이 너무 멋져서 배워보고 싶었는데... 미국식 영어는 그냥 너무 밋밋해서.... 눈칫밥이며 혼자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힘든점도 많았지만, 말씀하신대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한 순간이 있어서, 배운점도 많았답니다. 그렇게 혼자 살다가 한국에 와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음.... 네 트러블 생기기전에 독립.... 공감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