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라스베가스] 파카소 레스토랑에서 예술을 맛보다.

in #kr-travel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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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fam 의 여행 포스팅 :

라스베가스, 미쉘린 2스타에 빛나는 '피카소' 레스토랑에 가다.


안녕하세요. 판다 군입니다.
오늘은 제 스팀잇 라이프의 첫 포스팅이자, 반응이 아예 없었던...
추억의 포스팅을 다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재탕이라 쓰고 숨겨진 보물 캐내기라 말씀드릴게요!!!)

그땐, 동영상 넣는 법도... 어떤 태그를 넣는지도... 아무 것도 모를 때라...
정말 허접하게 올렸던 기억이...

그래도 나름 사진과 영상도 많이 준비했었는데
반응이 없자, 아... 스팀잇 접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첫 포스팅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경험이라 여러분과 꼭 그 때에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고 싶고 애착도 많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이니 이번만큼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이 포스팅은 총 90개의 사진과 3개의 동영상들이 이 중구난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으로 승부본다. 각오해라)

이 하나의 포스팅으로 라스베가스의 야경과 분수쇼, 피카소 레스토랑의 코스요리와 피카소의 작품들을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으니 길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고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에는 정말 많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피카소 레스토랑은 그 중 판다 군이 느끼기에 가장 훌륭했다 생각되는 곳입니다.

피카소 (#Picasso) 레스토랑은 미쉘린 2스타를 받았으며 피카소의 진품이 전시되어 있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라스베가스 공연 중 유명한 벨라지오(#Bellagio) 호텔의 분수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밥도 먹고, 피카소의 예술작품도 구경하고, 분수쇼까지 실감나게 보니 말 그래로 일석삼조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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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판다는 여행 전 미리 피카소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야외 테이블'로요.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맛있는 식사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었죠.
테이블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예약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피카소 레스토랑 예약홈페이지 가기

예약잡기 힘드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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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당일 판다 부부는 피카소가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로 향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은 라스베가스 3대 쇼 중 하나인 오쇼 (#OShow) 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벨라지오에 묵지 않는 분들은 오쇼 관람 예약과 맞춰 식사 예약을 잡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벨라지오는 라스베가스에서 오래된 호텔인만큼 볼거리가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땐 할로윈 즈음이었는데 추수감사절 장식이 아직 있었답니다.
덕분에 눈 호강 좀 했네요. 화려한 색의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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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주인공인 된 듯한 느낌.
말하는 나무와 허수아비도 보입니다.



말하는 나무의 모습도 보입니다. 눈동자 움직이는거 보고 깝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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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결혼한 커플이 웨딩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라스베가스느 도시 전체에 사진 포인트가 많이 있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판다 부부도 삼각대랑 장비 좀 챙겨갈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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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에서 공연하는 오쇼 말고, 17년 11월부터는 쇼군이라는 공연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호텔 로비에 사무라이 장식도 되어있네요.
아마 지금쯤이면 한참 공연 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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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를 지나, 피카소 레스토랑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고급 레스토랑 답게 뭐든게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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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바로 전. 줄리안세라노 라는 유명 셰프가 요리를 담당하는 듯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유명 레스토랑의 입구에는 레스트랑을 담당하는 셰프의 이름이 써있죠.
각 셰프들의 요리를 비교해보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도 라스베가스를 재밌게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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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입니다.
미슐랭 투스타 답게 고급진 분위기와 완벽하게 친절한 서비스가 제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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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답니다. 영어를 못해도 걱정없어요.
단, 드레스 코드가 있으니 반바지나 샌들같은 아이템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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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 제일 좋은 자리를 얻었습니다.
마침 판다양이 생일이라 예약 때 Birth Day 예약을 했더니 분수쇼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를 주었습니다.
메뉴는 코스식으로 나옵니다. 저희는 코스별로 하나씩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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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왔으면 인증샷은 필수라죠.
고맙게도 서버 분이 친절하게 찍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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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셋팅.
피카소라고 써있는 버터입니다. 핸드 메이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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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주문을 하는 도중. 갑자기 시작된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거리감이 굉장히 가깝습니다. 사진으로 저정도지...
물방울도 살결에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5~30분마다 한 번씩 분수쇼가 있죠.

식사에 집중하다 잠깐잠깐 고개를 돌려도 충분히 분수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너편 인산인해의 인파속에 힘들게 보는 것보다 훨씬 좋죠.

여유롭게 분수쇼를 보며 맛있는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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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서 보던 분수쇼와는 차원이 다른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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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요해진 호수.
야경도 끝내주네요. 저 멀리 보이는 파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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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접시 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피카소의 작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저 접시는 서버가 치웁니다. 일종의 테이블 셋팅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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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좌석이 몇 개 없으니 예약은 필수죠.
잊지말고 꼭 예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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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호텔 쪽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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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테이블 셋팅.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와인 페어링 하세요.
저희 부부는 술을 먹지 않아 페어링을 하지 않았답니다.

와인 페어링 가격은 73 달러 / 148 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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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샷. 호수 색이 너무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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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호수 너머로 보이는 멋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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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에펠탑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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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의 첫 요리가 나왔습니다.
이제껏 먹어보았던 어떤 고로케보다 훌륭했습니다.
음식의 맛에 분위기가 더해져서 그랬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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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도 맛있습니다.
게걸스럽게 먹었더니 리필을 해주더군요.
사실 오전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느라 허기가 많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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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카소 버터를 식전 빵에 발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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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채 샐러드.
음식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이 마치 피카소 화가의 작품을 보는듯.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는 음식들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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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지 않고 달짝지근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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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어 호수 샷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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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요리의 텀에는 라스베가스 야경에 흠뻑 취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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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가 시작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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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 치듯 분수쇼가 올라갑니다.



분수쇼는 역시 동영상으로 봐야 제 맛이죠.
일전에 벨라지오 분수쇼만 따로 포스팅해드렸던 적이 있는데, 더 많은 분수쇼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보시면 됩니다 :)

[여행 /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 야경 그리고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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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라스베가스를 가면 벨라지오 분수쇼를 꼭 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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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 생선살.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습니다.
진짜 단 세글자.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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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요리. 보기에도 이쁘지만 맛도 훌륭합니다.
한국에서 미쉘린 3스타인 가온을 가봤는데,
솔까 가온보다 훨씬 좋습니다. 모든 면에서...
근데 왜 2스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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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니라 예술 작품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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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샷.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 먹음직 스럽군요.
음식 하나하나가 다 피카소의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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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미안할 정도로 플레이팅에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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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들보들한 식감.
잊을 수가 없네요.
포스팅 하는 이 순간, 저 식감이 입안에 살아나 꿈틀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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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강채와 함께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천하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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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시 라스베가스 야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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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아시겠나요?
고급 요리 중 고급이라는 푸아그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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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푸아그라 맞습니다.
입 안에서 소리소문없이 녹아 버린다는 전설의 음식.
세계 3대 진미. 거위 간 요리 입니다.

맛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비리지도 않고 정말 입안에서 스르륵 녹아버리는...
스테이크에 살짝 올려먹으면 소스로서의 역할도 해내더라구요.
엄청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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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많이 찍어 둬야 해요.
한국에서 먹기 힘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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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나왔습니다.
저희는 양고기사슴고기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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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고기입니다.
사슴고기는 질기다 들었는데 소보다 부드럽게 씹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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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등장.
역시 맛있습니다.
게다가 걱정했던 양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네요.
어린 송아지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

미디엄 웰던으로 시켰는데 조금 더 익혀달라 부탁했습니다.
주문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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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테이크에서 예술의 혼이 느껴지지 않나요?
피카소의 음식들은 맛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피카소가 요리사로 직업을 정했다면 이런 음식들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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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흐르는 살아있는 육즙.
한입 베어물면 스테이크의 진향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 가득 차버린답니다.
진짜 여태껏 먹었던 스테이크들은 비교도 안될 환상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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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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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식사를 끝내고 후식 선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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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져트를 기다리면서 다시 보는 분수쇼.
안개가 그윽하게 깔리는게 분위기로 한 번 더 압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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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노래에 맞춰 춤추는 물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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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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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져트 전 나오는 파이들.
엄청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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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가 끝나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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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디 푸른 호수 물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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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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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져트가 나왔습니다.
역시 예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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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걸 어떻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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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분수쇼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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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인 디져트. 얘도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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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디져트마저 맛있으면 난 어떻하라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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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렁꿀렁 거리는 초코의 향연.
내 미각을 마비시키는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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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초코초코 내사랑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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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는데 피카소의 진품들고 구경해줍니다.
진짜 미술관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더욱 자세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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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조차 고급진 그곳. 벨라지오의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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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 또한 실외 못지 않게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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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전시된 피카소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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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입도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고 귀도 호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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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금액.
2인 기준으로 275달러 정도.
팁까지 하면 330달러 정도 나왔네요.

저희가 느꼈던 서비스를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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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당을 나오기 전 실외 테이블.
저 옆자리가 저희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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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니 레스토랑에 전시되어 있던 피카소 작품들 사진들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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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있자니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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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받은 피카소 경단.
다음 날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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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피카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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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투스타 인증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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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아몬드 어워드도 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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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갓 서베이 탑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맛집 중에 제대로 된 맛집이라는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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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라스베가스에 방문했을 때에도 재방문 의사 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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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본 벨라지오 호텔의 장식.



글의 마지막은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로 끝마치도록 할게요.

헉헉... 포스팅 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ㅠ
암튼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였길 바래봅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금요일 되시구요 :)
저희 판다 부부는 조만간 더욱 유용한 정보를 갖고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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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음식 맛있어 보여요 근데 저 천장에 장식된 해파리 모양 저거 예전에~ 막 식욕이 감퇴하는 사진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녔던것 같은데....ㅎㅎㅎㅎㅎ

앗 :) 그런가요? ㅎㅎㅎ 실물로 보면 엄청 이쁜데... 하긴 생각해보면 큰 목욕탕에 있는 유리조각들처럼 생기긴 했어요 :) ㅋㅋㅋ 날씨 추운데 감시 조심하세요!!!

저도 가보고싶어요 ㅠㅠ
그나저나 양이 엄청나게방대하네요
정성이 느껴지는 포스팅 !

ㅋㅋㅋ 전 양으로 승부봅니다 :) ㅎㅎㅎ
정성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
헤헤~ 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부탁드릴게요!!!

진짜 짱짱짱! 판다군은 정말 리뷰 잘하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분수보면서 저렇게 맛있는 코스요리 식사를 하시다니 넘나 부럽습니다 ! 진짜 기분 좋은 행복한 여행이었겠어요 ~!

정말 행복했습니다 :) ㅎㅎㅎ
라스베가스에서 정말 많은 액티비티를 했네요 :)
주말간 천천히 하나하나 올려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벨라지오 분수쇼 넘나 멋지고
분수쇼 먹으며 식사할 수 있는 파카소 레스토랑도 훌륭하네여:)
저는 9년전 신행때 이런사진과 이런 영상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판다부부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남는건 사진인데 몇장없다는ㅋㅋㅋ
제 희미한 기억속 라스베거스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베네치안 호텔에 머물렀고
벨라지오 분수쇼와 태양의 서커스단의 오쇼를 구경했고........음...... 이정도네요ㅋㅋㅋㅋ
앞으로는 어딜가든 사진과 영상
많이 남겨야겠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미서부 여행기 또 기대할게요~~
제 추억까지도 떠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넵 :) 여행은 역시 사진과 영상이죠!!
주말간 라스베가스 여행기 추가적으로 더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와 분수쇼 진짜 멋져요
저는 대만가서 분수쇼 봤었는데 진짜 엄청 멋지더라구요
비슷한 스케일인듯
근데 맨앞에서 보느라 영상은 안이쁘게 나와서 ㅠ
분수 다 맞았지만 진짜 즐거웠는데 생각나네용~

ㅎㅎㅎ 반포 한강공원의 무지개 다리 분수쇼도 이쁜데 ㅋ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서 보러가질 못하겠네요 :)
날씨가 좀 따스해지면 가서 한번 보고 와야겠군요 ㅎㅎㅎ

아 진짜 한국에도 있구나 몰랐다는요 ㅎㅎ

이런 분수쇼를 하죠 ㅋㅋㅋ 기회되면 한 번 가보세요 :)

스케일이 다르긴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니까
가보겠습니당~

넘 좋고 이쁜곳이네요ㅠ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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