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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여러 표현이 있다는건 언어의 기만적인 측면이기도 하지만, 타타님처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사용될 수도 있죠. 이에 대해서도 썼어야 공정한 글이 되었겠군요.

밝은 면을 보는건 제 취미일뿐이죠. 어둠과 빛이 삶이라는 캔버스 위에 어우러져야 최고의 명작이 그려질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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