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도, 글도 정말 좋아요. 하트 백 개 정도 찍고 싶어요. 저는 처음 인도여행할 때, 기차로 이동할 때마다 읽었던 기억이 나요. 느려터진 인도 기차 안에서요. 일부러 잘 안 읽힐 것 같은 책 골라서 가져갔는데 금방 읽어버렸던. 저는 민음사 ‘백년의 고독’을 읽었는데, 보얀님 사진 보니까 ‘백년 동안의 고독’을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아! 사진도, 글도 정말 좋아요. 하트 백 개 정도 찍고 싶어요. 저는 처음 인도여행할 때, 기차로 이동할 때마다 읽었던 기억이 나요. 느려터진 인도 기차 안에서요. 일부러 잘 안 읽힐 것 같은 책 골라서 가져갔는데 금방 읽어버렸던. 저는 민음사 ‘백년의 고독’을 읽었는데, 보얀님 사진 보니까 ‘백년 동안의 고독’을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인도에서 더구나 '느려터진' 기차안에서 읽으셨다니 너무 멋진걸요. 그래서 라운디라운드님의 글에서 마르케스의 향기가 느껴졌던 걸까요. 마르케스가 주절주절거린다면 라운디라운드님은 재잘재잘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