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생각의 단편 - 꽃이 기다린다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kr-pen • 6 years ago 남도는 벌써 벚꽃이 만개했군요. 벚꽃은 화끈해서 좋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바람에 벚꽃 휘날라는 벚꽃滿天 상상해도 기분은 좋지요. 그렇지만 어딘가 虛합니다.
이제 꽃이 흩날립니다. 없어질 꽃들, 생겨날 꽃들. 이제 꽃보러 가야할 시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