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인데요. 말=몸=맘 사실이지요.그렇지만 因緣이 더 먼저인거 같습니다. 콩깍지는 어떤 합리성보다 우선하지요. 사람사이의 feel, 感. 그래서 결국 딱풀이 되어버리죠. 첫인상? 나빠도 인연 앞에서는 무색해지죠.
ps. 서재이신가 봅니다. 만화책 수집광이신듯, 아닌가?
易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인데요. 말=몸=맘 사실이지요.그렇지만 因緣이 더 먼저인거 같습니다. 콩깍지는 어떤 합리성보다 우선하지요. 사람사이의 feel, 感. 그래서 결국 딱풀이 되어버리죠. 첫인상? 나빠도 인연 앞에서는 무색해지죠.
ps. 서재이신가 봅니다. 만화책 수집광이신듯, 아닌가?
인연도 마음의 상이 끌어당기는게 아닐까요? 콩깍지는 의지의 영역이 아니건 확실한 것 같아요. 호르몬의 작용인것 같습니다. 나쁜 인연은 칼로 자르고 상을 바꿔버려야죠:-)
글치요. 그런데 고놈의 마음이 호르몬에도 끄달리고 몸에 도 끄달리고 지가 만들어논 상에도 끄달리고 아무튼 무쟈게 어렵습니다. 인연에도 끄딱없는 강철마음이 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