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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건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사람 몸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니코틴 중독에서는 크게 벗어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카페를 한번 옮겨봐야 할 모양입니다. 1년 반 전에 처음으로 새벽에 카페를 갔을 때는 손님이 워낙 없어서 새벽 장사를 접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근처 호수가 인기를 얻으면서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자리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새벽에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있다니 대단하네요ㅎㅎ 장소에 따라 집중력이 달라지니, 마음에 드는 새 카페를 찾기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야간 장사하는곳도 별로 없는데 테이블이나 의자도 맘에 들어야하고...저도 보통 카페에서 글을 써서, 적당한 곳을 찾아 많이 전전했습니다.

사실 별로 가리는건 없어요. 그냥 새벽에 장사만 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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