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0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en • 6 years ago [끽연실] 트위터 Latch (feat. Sam Smith) by Disclosure
이상하게 자꾸 마주치게 되는 사람처럼 요즘 자꾸 보게 되는 문구가 있네요. 누군가한테 개드립성 댓글로 달았던 문구인데 아무 생각 없이 보던 옛날 단막극에서 나오고, 누군가의 문자에서 또 나오고. 이 글에서도 별이 나오니까 또 생각나네요. "우린 모두 진흙탕 속에 있지만, 우리 중 일부는 별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런 애들이 꼭 쓸데없는 짓한다고 뒤통수를
처맞더라구요...ㅇㅈ하신답니다...
아하~~~ 제 심정을 대변하는 글입니다!
언젠가 감성을 자극해놓고 와장창 깨는 포스팅 (feat. 오스카 와일드)를 해봐야겠어요.
잭은 진짜 귀엽다. 아주 그냥 볼을 마구 꼬집어 주고 싶다. 특히 '닥쳐'라고 할 때 제일로 최고로 귀엽다. 후.
새미가 부른 모든 노래들 중 이 노래가 제일로 최고로 좋다. 어후.
이 말이 왜 이렇게 귀엽죠-
근데 예전 글에서는 잭이 선수처럼 보이더니 29편이랑 이번 편에서는 왜 이리 한 템포씩 놓치는지... 애정이 생길수록 조급해지나 봐요.
저도 그 말에서 훗 하고 웃어버렸네요. ^^
10화에 표지가 바뀌더니 20화만에 다시 표지가 바뀌었군요. 드디어 소설의 제목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며칠 밀렸더니 따라잡기가 ㅠㅠ.. 부지런히 최신화까지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스타일 매우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