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저의 미모를 뽐내려 테라스로 나왔어요.
그런데 이미 한 여인이 모든 이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군요.
아! 질투심!
저의 시선마저 사로잡은 저 비련해보이는 여인은 누군가요?

잘 보면 여자에게 관심 있는 남자는 절반밖에 안 됩니다.

헉, 그러네요.

절반의 시선은 제가 꼭 강탈하고야 말겠어요!ㅎ

저예요. 플로르님! ㅋㅋㅋ

아, 에빵님ㅋㅋㅋ
여기서 이러고 계심 안돼죠 ㅋ
엔터터이너님께서 찾으세요 ㅋ

오, 테라스 그림이 바뀌었군요. 좋은데요. 그전 테라스는 좀 비좁아 보였음.. 그러고 보니 여기선 한 명이 테라스 밑에 있군요. :)

역시 막힌 공간 보다는 테라스가 제격이죠!

잭의 일탈이 시작되는군요.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도 거부했던 운명적 만남! ㅎㅎㅎ
다음편이 또 기대되지만 사실은 별을 보여주시는게 아니라 싫은소리 해 주시는 거겠죠 엉엉 열심히 들을께요 ㅎㅎ

인과는 의지가 없다

그런 듯, 운명에도 경계가 모호한 가봐요.
잭과 수지큐 그리고 지미가 해와 달과 지구 같은 느낌이드네요. 서로를 당기듯 밀고, 밀고 당기고. 상대가 다르고 같고, 같고 다르고.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시길.

미모 콘테스트가 있다고 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4689.90
ETH 3450.92
USDT 1.00
SBD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