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0
인과는 의지가 없다
그런 듯, 운명에도 경계가 모호한 가봐요.
잭과 수지큐 그리고 지미가 해와 달과 지구 같은 느낌이드네요. 서로를 당기듯 밀고, 밀고 당기고. 상대가 다르고 같고, 같고 다르고.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시길.
인과는 의지가 없다
그런 듯, 운명에도 경계가 모호한 가봐요.
잭과 수지큐 그리고 지미가 해와 달과 지구 같은 느낌이드네요. 서로를 당기듯 밀고, 밀고 당기고. 상대가 다르고 같고, 같고 다르고.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