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0

in #kr-pen6 years ago (edited)

인과는 의지가 없다

그런 듯, 운명에도 경계가 모호한 가봐요.
잭과 수지큐 그리고 지미가 해와 달과 지구 같은 느낌이드네요. 서로를 당기듯 밀고, 밀고 당기고. 상대가 다르고 같고, 같고 다르고.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시길.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5248.25
ETH 3471.40
USDT 1.00
SBD 2.51